몬헌)와일즈에서 기대해봐도 좋을 기믹

그건 바로 네르스큐라의 속성약점기믹

(게리오스(였던 것))

먼저 이 녀석은 뇌속성에 약한데,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 뇌속성에 강한 게리오스의 가죽을 걸치고 다님. 저 위의 이미지의 거적때기 같은 것이 다 게리오스 가죽이다.

(구작에서 부위파괴가 된 모습)

그래서 인게임내 속성치도 부위파괴 전에는 뇌속성 내성에 화속성이 약점이다가, 부위파괴가 되고 나면 반대로 화속성 내성에 뇌속성 약점이 됨.

근데 구작에서는 무기 하나만 들고 끝까지 잡아야 했죠? 그래서 사실상 저 속성약점기믹은 "아 깡댐 무기 들으라고?" 정도의 이미지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 와일즈에서는 무기 거치대가 계속 따라다니는 만큼 본래 몬스터의 기획대로 가죽을 두르고 있을 때에는 화속성 무기로, 가죽을 벗기고 난 뒤에는 뇌속성 무기로 스왑해서 싸우는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귀찮으니깐 깡댐 무기 들꺼라고? 그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