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간호사가 계신데
혈관 진짜 잘 찾으고 주사도 잘 놓으시거든
신기해서 "와 진짜 주사 잘놓으신다"하니까
할머니가 옆에서
"쟤가 내 혈관으로 얼마나 연습했는데..."
라면서 먼산보심
몇번 잘못 찔렸을때 눈물이 나던거 고려하면
할머니가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가족중에 간호사가 계신데
혈관 진짜 잘 찾으고 주사도 잘 놓으시거든
신기해서 "와 진짜 주사 잘놓으신다"하니까
할머니가 옆에서
"쟤가 내 혈관으로 얼마나 연습했는데..."
라면서 먼산보심
몇번 잘못 찔렸을때 눈물이 나던거 고려하면
할머니가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위님
2025/02/11 12:03
아앗...
냥밀돔★
2025/02/11 12:03
천사같은 환자님: 아니 그래도 주사기를 던지지는 마시고 ㅎㅎ
그냥번호-6285598117
2025/02/11 12:03
난 학교에서 건강검진 받으러 갈 때 아토피때문에 혈관이 잘 안보인다고
양쪽 팔 양쪽 손등 총 네번해서 성공했었는데 ㅋㅋㅋㅋ
나중에 군대에서는 짬이 좀 차셨는지 슉슉 하니까 피 쪽쪽 뽑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