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왕실사찰이었던 미륵사를 그리는중입니다. 미륵사는 제가 삼국중 제일 좋아하는 백제의 왕실사찰이자 제가 백제의 왕들과 우리나라 왕들중 제일 좋아하는 백제무왕이 창건한 사찰이니 최선을 다해 그리고싶었는데.
미륵사를 창건한 무왕이 사후 백강의 용으로 환생했다는 전설이 있는지라 그래서 용으로 환생한 무왕이 자신이 창건한 미륵사를 바라보고있는 설정으로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그려봤어요. 그런데 비늘이 좀 모자라 보여서...
그래서 용비늘을 빽빽하게 꽉 채워서 고쳐 그렸는데. 나아보이기도하고... 고치기 전이 더 나은거같기도 하고... 어느게 더 나은가요?
여기 저보다 잘그리는 금손분들 많으니까 금손분들이 보고 어느쪽이 나은지 평가좀 내려주셨으면해요... 역덕으로써 최선을 다해 그리고싶은거라서 엄청 고민되어서 그럼...
애니보기좋은날
2025/02/11 10:53
한잔걸치신거같은 눈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