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대회 일정을 앞당겨 롤드컵 이후 빈자리를 최소화 시키고
시즌 초의 혼돈을 피어리스룰로 한 층 증폭시키고
그 화려한 막을 수놓기 위해 신설된 국제대회
퍼스트스탠드 토너먼트(퍼스트 스탠드, FST)
시즌 초 진행되는 피어리스룰 대회의 지역별 우승자 한팀씩을 초청해
3판 2선승제 단판 리그전 으로 5팀 중 1팀을 관광객으로 만들고
남은 네팀이 싱글 앨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
우승 특전으로 우승 팀의 지역은 2등도 MSI 플레이인을 스킵하고 본선으로 직행하게 됨.
그리고 일정은 단 7일
5일간 하루 2게임씩 단판 리그전 10게임을 진행하고
2일간 싱글 토너먼트로 구성된 먹다 죽어도 모른다 배터져 죽어라 코스.
지금까지 설명으론 행복한 도파민 대잔치인 국제전에 어떤 논란이 있다는 걸까?
상단 이미지를 자세히 살펴보자
국제전을 400석 롤파크에서 한다는게 말이되냐!!
롤파크...? 하다못해 국내리그도 결승은 딴데 큰 스타디움 같은거 빌려서 하지 않음?
진짜 소극장 크기인데
와 그럼 한팀은 비행기타고와서 딱 게임 2판하고끝나는거야? 너무빡센데?
국제?전, 동네잔치!
저기 읍내가수초대전도 400석보다 많겠다!
팔란의 불사군단🌰
2025/02/10 13:20
와 그럼 한팀은 비행기타고와서 딱 게임 2판하고끝나는거야? 너무빡센데?
타이어프라프치노
2025/02/10 13:20
국제?전, 동네잔치!
저기 읍내가수초대전도 400석보다 많겠다!
허무주의
2025/02/10 13:21
짧은일정이니까 그런그듯
밥먹고싶다
2025/02/10 13:27
아오 라이엇시치
아디아
2025/02/10 13:29
롤파크...? 하다못해 국내리그도 결승은 딴데 큰 스타디움 같은거 빌려서 하지 않음?
진짜 소극장 크기인데
OM-4™
2025/02/10 15:53
짧은 일정의 대회니까 리그전이나 4강-승자조 결승, 최종진출전까진 롤팤에서 하는거 그러려니하겠는데 결승도 롤팤서 하는건 좀 많이 짜치긴함
카락스
2025/02/11 10:35
세상은 예산이 지배하는것도 있고
선수들도 저기서 하는게 안정적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