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창작 하는 놈인데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학생때 처음 올린 웹소설에 재밌다고 하신분들..

뭐가 좋았던건지 내 스스로도 궁금한 퀄리티인데 지금도 자부심 느낌

이 지구상에 누군지 모르지만 내가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는게

가슴 벅찼고 그런 증명해주는 댓글을 적어주신 분들께 감사했어요.

나 처럼 삶의 긍정적인 성공 경험 낮은 사람한테는 잊기 힘듬

근데 그거 1화만 쓰고 런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진로, 취업가지고 한창 고민할 때라 창작은 하고 싶은데 내가 현실도피하는 걸까 싶고

이도저도 못 할 때 였슴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