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치가 한껏 겁먹고 부모님 없는 집에서 틀어박혀 있는 중의 이야기인데
레나가 찾아오고 나서부터 너무 무서웠다.
케이이치가 내가 된거 마냥
나도 등에 한기가 서리고, 내목소리도 떨고 있고
일본어로 진행하는 바람에 중간중간에 사전 찾아보는 일도 많은데 손가락도 덜덜 떨고 있어서 사전 검색도 너무 힘들었음
이제 레나랑 한바탕 끝나고 오오이시한테 레나에 대해 묻는 중에 끝냈는데
레나가 무섭기도 한데 아프다고 말 반복할때는 불쌍하게도 느껴졌음
근데 아직도 살떨리는게 멎질않네
오늘 잠 잘 수 있나. 이거
나 너무 무서운데.
30먹고 게임하는데 점프 스퀘어도 아닌걸로 겁먹고 쫄아서 물리적으로 벌벌떨고 있는게 왜 명작이라는지 뼈저리게 느껴지네. 젠당
이거 스트리머에게 나오면 아저씨덕후들 환장하는 문장이네
야설이냐고 이거
이녀석 유게의 쓰샘들 특급주령 만들기 딱 좋은 상이군
거짓말이야!
su2su2
2025/02/11 02:31
거짓말이야!
주틀지마
2025/02/11 02:33
이거 스트리머에게 나오면 아저씨덕후들 환장하는 문장이네
야설이냐고 이거
구슬이
2025/02/11 02:36
아니 진짜 무섭다.
이게 너무 무서우니까, 심장은 요동치는데 헛웃음만 치게 된다
나스리우스
2025/02/11 02:33
이녀석 유게의 쓰샘들 특급주령 만들기 딱 좋은 상이군
구슬이
2025/02/11 02:38
내용을 되집어서 전개를 정리하면
이렇게 겁먹을 것도 없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ㄹㅇ
민트초코빙수
2025/02/11 02:39
중고등학생때 애니로봤는데 무서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