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로옆에 전통시장이 있는데
차타고 마트갑니다..
이사와서 과일이나 야채 살일이 있어
몇번 갔더니 같은 가격에
내가 갈때 와이프가 갈때 장모님이 갈때
질과 양이 다릅니다
한두번이 아니고 몇번이나. 비슷한 느낌이들어
안갑니다
지금 6시내고향 방송에서. 전통시장 홍보하는데
그냥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https://cohabe.com/sisa/432729
저랑 와이프는 전통시장 안갑니다..
- 애엄마에 받은 딸사진이... [15]
- 멍구도링 | 2017/11/17 19:14 | 5387
- 새아빠백통 택배로 왔습니다. [4]
- zkfmvp | 2017/11/17 19:14 | 4959
- 겨울에 사진 찍을 때... [6]
- 귀공웨인 | 2017/11/17 19:13 | 2415
- 음주 운전 역주행 판결 [8]
- 눈물한스푼 | 2017/11/17 19:12 | 2169
- 선정릉역 지금 헬 ㅎㄷㄷㄷㄷㄷ [14]
- ((|))양파 | 2017/11/17 19:12 | 3707
- 일반 삼각대를 영상용 삼각대로 만드는 방법 [4]
- dink789 | 2017/11/17 19:12 | 2500
- 광각렌즈 준비중인데 G렌즈가 Z렌즈보다 화질이 우수한가요? [4]
- [a7m2]Kyle | 2017/11/17 19:11 | 3653
- '어서와 한국' 빌푸 "게임으로 세종대왕 알게 돼" [10]
- 사닥호 | 2017/11/17 19:09 | 5135
- 중형바디 위에 달린 파인더 이름 가르쳐주세요 ㅠㅠ(有) [5]
- CHOi게바라 | 2017/11/17 19:08 | 3997
- dslr 카메라와 동급인 똑딱이(하이엔드)도 있나요? [7]
- terracotta | 2017/11/17 19:07 | 3004
- a9세로그립 L플레이트 쓸만 한가요? [6]
- SLR회원 | 2017/11/17 19:07 | 5924
- 저랑 와이프는 전통시장 안갑니다.. [26]
- 자주빛향기 | 2017/11/17 19:02 | 4897
- 군생활 [12]
- DOKDO | 2017/11/17 19:02 | 2875
- 58N과 바꾸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12]
- 빨간소나무 | 2017/11/17 18:59 | 3982
저도 거의 안가요. 눈탱이 치는거 아니까요.
from SLRoid
상인들이 딱 얼굴 보고 가격 부릅니다..
인터넷 검색만 안하면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방금 장갑사고 인터넷 검색하고 욕하고 있었던..ㅋㅋ
그래도 공산품은 가격장난은 안쳐요ㅠㅠ
야채나 과일은 정말 화나요
과일 야채 생선은 정말 사람 봐 가며 장난 치는거 같아서 안 사요...
전통시장 싸다는말은 아닌듯함요
정찰제 하기전엔 안갑니다.
저두 그렇드라구요..특히 할머니장사하시는분들..사람 봐가면서 가격부르고 카드 안 받아주고 주차시설 힘들고 춥고 덥고...
시장은 와이프와 같이 가고.. 마트 거의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다녀보면 시장에서 장보는 재미가 있어요.
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한것도 많고, 물론 비싸고 안좋은 것도 있지만 시장 안가신다는 분들 얘기 보다는 그래도
시장이 갈만 한거 같더라구요.
저도 시장 5, 코스트코 4, 이마트 1로 갑니다.
가격 차이가 너무 납니다 ^^
그리고 몇 년 다니다 보면 갈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정확하게 알수 있기 때문에요 ...
장난치진 않더군요.
뭐.. 시장 몇번가면 가격정찰제가 아니지만, 그럭저럭 노하우도 쌓이고 재미있기도 하고.
그런거 적응하고 잘 이용하고 맞는 사람은 시장 가는거고.
그렇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정찰제로 편안하게 고민안하고 쇼핑하려는 사람들은 마트 가는
거죠. ㅎ
저 혼자 가서 아삭 복숭아 달라 했는데 골라준게 물렁한 복숭아. 포장은 아삭 복숭아...
당연히 안가죠
전 전통시장가서 청양고추 500원 마늘 500원 야채 2000원 이런식으로 구매합니다. 마트가서 사면 먹고 남아 버릴때가 종종 있네요.
각자도생~~
예전에 수박을 사려고 고르는데 수박에 손댔다고 안판다고 가라고 하더군요. 그 뒤로 물건이 좋든 나쁘든 싸던 비싸던 그런 취급 안 받는 마트 갑니다.
얼마전 이마트에서 2800원주고 파 한 단 샀는데 재래시장에서는 천원하더라구요...
응 그래도 이마트 감
대형마트 배달로 모든걸 해결~~
순대국 만두 마껄리 먹을때만 감
저는 진짜 더러워서 안 가요.
작년 여름에 파장 후 시장 골목 들어가 봐ㅅ는데 시장 바닥 좌대에 바퀴벌레, 구더기 와 ㅅㅂ 이건 옛날 재래식 화장실도 아니고 이런 지경에 재래시장 상인들 모아 놓고 ict교육을 시킨다고 세금 써대고 있으니ㅡㅡ 손 씻기, 발 씻기, 양치하기, 세수하기, 청소하기나 교육시키던지ㅡㅡ 위생개념 비6ㅂ 말아 드신분들 하나 둘이 아니예요. 한여름에 식재료(어묵,햄,등등등)를 좌대에 편ㅅ쳐 놓고 파는건 몌사죠
말도 안되네요. 저는 집앞 1분거리에 이마트 있지만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전통시장만 갑니다.
요즘 전통시장이 무신 길바닥 좌판인가요.
다 소분해서 개별포장 해놓고 한봉지 얼마 써있구요.
물건 품질도 마프보다 훨씬 좋아요.
가격은 마트의 절반까진 아니고 2/3정도 하는듯 하구요.
시장한번 갔다가 이마트 가니까 와 욕이 나와서 뭘 살 수가 없던데..
야채 채소가격은 차이가 많이날텐데요.. 재래시장까지 안가도 동네야채가게만 가도 마트랑 가격차이가 제법나는데..ㄷㄷ
전통시장 구경은 하더라도 안 사게 되더라구요.
안타깝지만 그들이 화?를 자초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보다 더 경제적으로 더 잘 살거란 생각이 들어서
자괴감이 들죠...
저도 안갑니다...어머니가전통시장 (도대체 재래시장을 왜 전통시장이라 부르는지 그것도 마음에 안듭니다) 김치를 사오셨는데...뭔가 바사삭 거리는게 씹혀서 배추에 묻은 흙이 덜 씻겼나 했는데
몇번 그냥 무시하다가 한번 좀 거슬리게 씹히길래 꺼내봤더니 유리조각이.....ㄷㄷㄷㄷ
저는 전통시장이 멀어도 잘가요... 온누리 상품권사서 잘이용하고 있습니다.
집앞 5분 거리에 있는 시장 자주 갑니다. 먹을만큼만 살수 있어서 좋고, 특히 과일은 저녁에 주로 삽니다. 8시쯤되면.가격이 엄청 내려가요. 물건도 꽉꽉 재놔서 질떨어지는게 아니라 동일 물건인데 가격만 많이 내려갑니다. 배달도 되고
야채 과일 싸면 머해요 ㅋㅋㅋㅋ 젊은 사람들 아주 개호구로 알고 밑바닥엔 딸기 물러터진거 깔아놓고 온갖 쓰레기짓은 다함
싸다는 분들? 당신들에게는 싸게 팔고 좀 만만해보이면 가격 세게 부릅니다
폰팔이 양아치들과 다를 거 하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