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원 쓰고나면 육시벌이 남고,
오백원을 쓰면 백육시벌이 남고,
백원을 쓰면 오백육시벌이 남고,
오시벌을 쓰면 육백시벌이 남고,
시벌을 쓰면 육백오시벌이 남고,
육백오시벌을 쓰면 시벌만 남고,
육백시벌을 쓰면 오시벌만 남네, 오시벌...
愛Loveyou2017/11/17 13:52
어린시절 설날에 새뱃돈으로 천원짜리를
열 장 받아서는 "나는 십천원이다~" 하면서
만원짜리 한두세네장 받은 사촌형,누나들을
놀렸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초딩때부터 취미로
자동차 번호판을 활용한 암산놀이 및 지금은
노잼드립을 날리고 있고 공고 졸업했지만 아무튼
그때부터 수학에 약한 듯 이과체질이 아닌가봐요..
육백원 쓰고나면 육시벌이 남고,
오백원을 쓰면 백육시벌이 남고,
백원을 쓰면 오백육시벌이 남고,
오시벌을 쓰면 육백시벌이 남고,
시벌을 쓰면 육백오시벌이 남고,
육백오시벌을 쓰면 시벌만 남고,
육백시벌을 쓰면 오시벌만 남네, 오시벌...
어린시절 설날에 새뱃돈으로 천원짜리를
열 장 받아서는 "나는 십천원이다~" 하면서
만원짜리 한두세네장 받은 사촌형,누나들을
놀렸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초딩때부터 취미로
자동차 번호판을 활용한 암산놀이 및 지금은
노잼드립을 날리고 있고 공고 졸업했지만 아무튼
그때부터 수학에 약한 듯 이과체질이 아닌가봐요..
솔직한 아이 그걸 거부하는 선생님.
이건 오백원짜리...
오백원 바탕에는
오배걸이라고 썼네요
선생님이나 스승님 같은 멀쩡한 우리말 놔두고
"센세"가 뭐냐? 센세가... 쪽바리 새끼도 아니고...
타잔이 시벌짜리 팬티를 입고 이시벌짜리 칼을 차고 노래를 한다~ 아아아~
오백삼.시벌
오시펄, 지우고 다시 썼네요
아 나.. 자존심 상하게 육백육시벌에 진짜 터져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