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완전히 포위당한 관우
이대로 끝난가 싶었지만
놀랍게도 성도에서 지원군이 왔다!
요화가 성도에 지원요청을 하고 오는동안 관우가 극적으르 버틴 덕분에 지원군이 올 수 있었다.
그렇게 형주를 지켜내고 세력을 확장하는 이야기는 촉빠로서 눈물이 난다.
말 그대로 완전히 포위당한 관우
이대로 끝난가 싶었지만
놀랍게도 성도에서 지원군이 왔다!
요화가 성도에 지원요청을 하고 오는동안 관우가 극적으르 버틴 덕분에 지원군이 올 수 있었다.
그렇게 형주를 지켜내고 세력을 확장하는 이야기는 촉빠로서 눈물이 난다.
삼국지10이 트라이얼 모드도 그렇고 이런거 참 좋았는데...
어째 갈수록 때깔은 좋아지는데 이런 재미가 퇴화됨
14는 전부 대사만 뜨는 딸깍 이벤트고
8리는 이벤트편집이나 고대무장 내주지도 않고...
물론 삼국지 자체가 낡은 브랜드고 라이자같은거보다 안팔라니까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암튼 아쉬움
마중 적토 인중 요화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습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봉은 어쨌든 이번에도 목이 날아갔겠군.
이거 루트 재밌는거 많았지 ㅋㅋ
아으앍아
2025/02/11 00:03
마중 적토 인중 요화
날구라킥
2025/02/11 00:03
유봉은 어쨌든 이번에도 목이 날아갔겠군.
말랑말랑우라라
2025/02/11 00:05
삼국지10이 트라이얼 모드도 그렇고 이런거 참 좋았는데...
어째 갈수록 때깔은 좋아지는데 이런 재미가 퇴화됨
14는 전부 대사만 뜨는 딸깍 이벤트고
8리는 이벤트편집이나 고대무장 내주지도 않고...
물론 삼국지 자체가 낡은 브랜드고 라이자같은거보다 안팔라니까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암튼 아쉬움
지라스
2025/02/11 00:05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습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코토리 프라이드치킨
2025/02/11 00:06
이거 루트 재밌는거 많았지 ㅋㅋ
루리웹-5413560
2025/02/11 00:09
요화 미쳤다랑
성도에서 지원군 갈 동안 또 안간 유봉은....
루리웹-2010334225
2025/02/11 00:10
관우 살리는 if는 진삼국무쌍7도 좋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