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1910년 이상설 선생 주도로 우리의 독립운동 의지를 세계에 천명했던 '성명회(聲明會) 선언서' 원본이 최근에야 발견된 것처럼 앞으로도 역사의 발굴과 정립은 더욱 활발해져야 한다"면서 "그런 과업에 정부가 더 노력하겠다. 자라나는 세대가 조국에 더 큰 자긍심을 갖도록 올바른 역사교육을 하겠다"고 전했다.
또 "이곳은 순국선열들께서 투옥되시어 운명의 삼거리를 지나 통곡의 미루나무 앞에서 통곡하시다가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곳"이라며 "이곳에 정부는 내후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임시정부기념관을 세울 계획이다. 이것 또한 후대가 조국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처절한 투쟁을 기억하며, 조국의 빛나는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자는 뜻이다"고 소개했다.
옳소!!!!!
근대사를 볼때마다 느끼는게, 독립운동을 목숨걸고 하신분들이 대개 사회주의자가 많더군요.
이때문에 감추려고, 역사책을 심각하게 왜곡시켜온것 같구요.
저 시대가 사회주의가 한창이던 때인데다가, 신분에 대한 천시도 존재하던 복잡한 시대라 더 왜곡이 심한듯...
진짜 이정부는 ㅠㅠ
이낙연 총리 역대급으로 잘 뽑은듯 ㅠㅠ
만주에서 독립군 잡아죽인 일본 장교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주길.
맞습니다
이번에는 좌우구분짓지 말고 제대로 정리했으면 싶습니다.
국립묘지에 파묻힌 부일매국노도 빨리 파헤쳤으면 합니다.
세금낼 준비는 되어있슴
우와 대박!!! 기대되네요
이런 일은 보수가 나서서 해야 하구만
자칭 보수란 자들은 진퉁들이 아니기에...
아울러 친일파도 색출해서 조져야함
자꾸 자꾸 좋아지네
독립운동가, 역사와 더불어 노무현 대통령시절에 했던 강제징용 피해자 조사도 다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대통령 시절에 집으로 공무원분들이 오셔서 할아버지의 징용피해 내용과 그 당시의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연구하고 문서화한다고 하셔서 저희 가족들 정말 감동 받았었고 할아버지도 행복해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얼마 안지났을때 이명박이 대통령되고 징용피해자 조사 백지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