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의심많고 간악한 쪼가 둘이서 밥먹자고 부르더니
천하의 영웅은 우리 둘 밖에 없다고 찍어버림.
심지어 정사에선
천하의 영웅은 사군과 이 조 뿐이라고
자신의 이름자를 거론하면서 자신을 낮추고 유비를 높혀부르기까지 함
그 의심많고 간악한 쪼가 둘이서 밥먹자고 부르더니
천하의 영웅은 우리 둘 밖에 없다고 찍어버림.
심지어 정사에선
천하의 영웅은 사군과 이 조 뿐이라고
자신의 이름자를 거론하면서 자신을 낮추고 유비를 높혀부르기까지 함
조조 새끼 사람 보는 눈 하난 진짜 기깔나긴 하다. 나였으면 역시 촌구석 찐따쉑 내가 너 돌봐주마 ㅋㅋㅋㅋ정도의 생각 밖에 못 했을텐데.
꼬추 이야기잖아
뭐 우호적으로 대할 의도가 있으면 술자리에서 어느정도 띄워주는게 당연하듯 그런거 아니었을까. 다른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도 레파토리는 달라도 나름대로 띄워주는 말 했었겠지. 그래도 저 당시 조조가 보기에 유비가 나름 능력있다고 보고 회유하거나 친분을 쌓을 목적으로 저랬다는거니까 안목이 있긴 하다만.
Yojigom
2025/02/10 21:03
꼬추 이야기잖아
루리웹-1563460701
2025/02/10 21:04
조조 새끼 사람 보는 눈 하난 진짜 기깔나긴 하다. 나였으면 역시 촌구석 찐따쉑 내가 너 돌봐주마 ㅋㅋㅋㅋ정도의 생각 밖에 못 했을텐데.
루리웹-0440638721
2025/02/10 21:13
얼마나 마음에 들었던걸까
혈혼귀렵
2025/02/10 21:16
눈은 정확 하긴 했잖어
심지어 뽑는 인재들도 좋아서
치트키 써서 회유하거나, 온같거 퍼줌
그래도
회유 된 녀석은 크게 뭐 안하고 적당히 산거 같고
퍼준애는 다시 돌아갔잖아
혈혼귀렵
2025/02/10 21:16
뭔가 감이 온건 확실한거 같음
계속 추격 했던거 보면
나15
2025/02/10 21:16
뭐 우호적으로 대할 의도가 있으면 술자리에서 어느정도 띄워주는게 당연하듯 그런거 아니었을까. 다른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도 레파토리는 달라도 나름대로 띄워주는 말 했었겠지. 그래도 저 당시 조조가 보기에 유비가 나름 능력있다고 보고 회유하거나 친분을 쌓을 목적으로 저랬다는거니까 안목이 있긴 하다만.
갓지기
2025/02/10 21:16
꼬추이야기 하는데 개쫄리지
히오스워커
2025/02/10 21:17
저때 조조가 사공이지 않았나? 허울뿐인 좌장군 유비 입장에선 식겁할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