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병사 복지, 장비, 훈련이 발전한 이유

똥별중 진짜 상등신 같은 새끼도 있어도
제대로 된 장군들이 있으니 저런 변화도 있는거

높으신 분들이 일반 병사들에게도 좋은 장비 줄 수 있도록 계획 짜고 예산 배분한 후
예전에는 만질 일 없는 부대에서도 방탄복, 도트사이트 들려주니깐
현장에 있는 일선 장교, 부사관들도 거기에 관심 가지고 그걸 활용하는 훈련을 하는 식으로
선순환이 조금씩 진행 되는 중

옛날 군생활 하고 나온 아재들은 아몰랑 군대는 인력 펑펑 갈아쓰겠지 뭐 그러는데... 지금 현실은 육해공군 높으신 분들 모여서 늘상 하는 이야기가 ㅈ됐다 어케 하면 인력 아껴쓰지??? 그러는...

ㄹㅇ 2n년도 군번인데
사람들이 군대 이만큼 바뀌었다고 하면 안믿더라
아예 미필 취급하는 틀니도 봄

뉴스에 똥별만 나와서 그렇지 평균 이상이 대부분임. 정치 군인인 3성, 4성에 그런 놈들이 주로 가고 진득히 2년간 한 보직에 못 머무는 한국 시스템이 문제지.

내가 딱 저거 보고 전역한 세대라
5년전에 병사인데도 야투경 쓰고 훈련 뛰었다고 하면 정신병자, 공익 취급당했음

2015년 시점에 병력당 예산이 지금의 절반임. 지금 병력당 예산은 미군의 20%고. 단순히 예산을 병력 수로 나눈 수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