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의원으로 알려진 최경환 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가운데 그를 저격한 주진우 기자가 화제다.
앞서 검찰 측은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의 증언에 따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에게 1억원으 특수활동비를 건넸다는 취지를 진술했음을 밝혔다.
당시 최경환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홀로라도 박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의지를 불사른 의원 중 한 명이다.
당시 최 의원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의원들을 한 곳에 모으고 "박 대통령은 20년 동안 단돈 1원도 자신을 위해 챙긴 적이 없는 지도자"라고 주장하며 "오늘 탄핵 표결 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게 제 소신이고 양심"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주진우 기자가 전면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SNS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이 재단을 통해서 돈을 대신 챙겼다"며 "그러나 의원님은 롯데에서 50억 챙기지 않았느냐"고 말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ㅋㅋㅋㅋ 주진우 기자가 손에 칼을 쥐어 주네...
ㅋㅋㅋㅋ 주진우 기자가 손에 칼을 쥐어 주네...
배가른다며? 구경가야지~
짜라짜라 짜짜짜~
할복한다는데 일본깡패시키인 모양 ㄷㄷㄷㄷㄷㄷ
재산 다뺐자.. 처벌도 받고
시원하다 ㅋㅋㅋㅋㅋ 저분이 바로 참 기자이거늘 요즘 기레기들이 너무 많아
주진우기자는 보호받아야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