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오 홍 두명은 꼭 작살 내겠다"

솔나무/도수형 2025/02/10 08:45

개새끼들..
2020년 미대선 당시 부정선거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가졌다가.
대한한공 국적기에서 미 대선 투표지가 대량 운송 되었다는 기사에서
나의 의식은 그만 그기서 멈춰 버렸다.
대한민국에서 미 대선 투표지가 왜?
12.3 비상계엄 당시만 해도 쌩뚱 맞다고 생각했고 이참에 의대2000증원
윤석렬도 날라가겠구나 정도로 여겼다.
선관위? 계엄군이 선관위에 왜? 라는데 까지도 나는 윤석렬이 부정선거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에 편승하여 비상계엄의 구실과 핑계를 만들려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 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오판이었다. 윤석렬은 다른것은 몰라도 부정선거 만큼은
나의 관심 그이상으로 치밀하게 추적하고 있었고 비상계엄은 부정선거를
정조준하고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졌다.
야당은 허를 찔렸고 윤석렬이 부정선거를 겨누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짐짓 모른척하고, 비상계엄 작전상 시간벌기에 불과한 의사당에 집중하여
내란죄로 몰아가는 짓을 하고 있다. 그들에게 부정선거 이슈란 그만큼 치명적이란 얘기다.
대통령은 선관위를 제대로 조사하고 바로잡자는 것인데 국회의원들은 왜
국민의 시선을 의회에 대한 내란으로만 화두를 삼을까.
나같은 국민은 "다른건 모르겠고 부정선거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아야겠다"오직 이것 하나이다.

국좀말아요그대 2025/02/10 08:45

제발좀 ㄷㄷㄷㄷㄷㄷ 명태균을 응원하게 될줄이야..ㅎㄷㄷㄷ

★빠꼬★ 2025/02/10 08:47

워낙에 말 바꾸기를 자주해서 믿음이 잘 안가네요
속아 넘어가면 안될 듯

미르/흐림없는눈 2025/02/10 08:51

허허 진짜 수준이 처참하구만... 정신좀 차리시오.

솔나무/도수형 2025/02/10 08:58

지난날 6.29선언을 도출하였던 전두환의 호헌 철폐를 요구할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부정선거는 토론의 대상이 아니다.

imago 2025/02/10 09:01

대구 저쪽은 근처도 가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