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지율 40% 달성! 지난 1년 민주당의 인적쇄신과정

정말 힘들게 여기까지 왔네요.
찰스 너무 고맙.
DJ도 노통도 못한 당혁신을 이뤄냈으

dj도 지금같은 상황에선 구태를 쳐낸 문재인 전대표를 칭찬했을 것 같습니다.   전 일종의 야권혁명이라고 생각해요.
계파파벌로만 당을 유지하기엔 너무도 많은 사람과 다양한 생각들이 모이는 것이 현대 시민정치라고 생각되거든요.
sns는 인생의 낭비라 이야기 되기도하지만 구식의 독점적 미디어내지는 엘리트 계몽형태의 정치판을 깨부수고 있는데 그걸 받아들일려면 기존 구태세력들은 무리죠.  원하지도 않을테고요.

그렇게 역사의 물줄기가 바뀌었어요 (감격!)

빅 픽쳐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와~~ 소름

문전대표의 한걸음 한걸음이 더민주를 바꾸고 우리나라 정치를 바꾸고 있군요. 정말 멀리 보고 가시는 것 같아요

이거 제가 직접 만들어서 엠엘비파크 불펜에 올린건데... 문팬에도 올리구요 ^^ 출처라도 밝혀주셨으면 좋았을껄 ^^

진짜 작년 이맘때를 생각해보면 안철수 김한길 박지원 때문에 혈압도 오르고 열도 많이 받았었는데... 저 인간들 나가고부터 점차적으로 변화가 느껴지니까 좋다..

요즘 김병관씨가 잠잠하네요...

이거 지금 활약하고 있는 분들 보면서 다행인 한편 아찔하네요. 물론 수많은 사람들의 서포트가 있었겠지만 그래도 문님이 버티고 하드캐리한 덕분에 강해진것 같습니다. 화이팅

저도 이때 더민주와 오유 한꺼번에 가입했어요. 그전에는 둘다 관심없었음다.ㅎㅎ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국가 요직이 5000 개 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얼마나 훌륭한 분들이 그자라에 가서 훌륭하게 일하실지  눈에 선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끝나지 않았었습니다.

문재인이 한게 뭐냐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더민주를 키워냈죠. 행정가는 행정으로 평가받지만 당대표는 당체질개선으로 평가받아야죠. 대통령은 국회의 협조를 구해 나아갈수있는데 더민주를 바꾼건 안정된 국정운영이 가능하다는거죠.

멋지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