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아이.manhwa

이거 작가 누군데 그래서

악 이건 정말로 아프다...

꿈이 있어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 왕은 못 되자나
어디 아프리카 가서 군벌 하나 세운 다음, 나라 전복시키고 왕국 하나 세워야 되는 거 아니냐 저거;;

하지만 금수저들은 벽 앞에 돈으로 계단을 만든다고. 현실 줘까 나에겐 돈이 있어~ 하고.

공감가긴 한데 김주영은 욕먹어도 싸지 ㅡㅡ

이나라에서 태어나면 일단 시작하는게 수능으로 줄세우기이다보니 꿈보단 대학부터 생각하게되더라

트럼프는 애비가 돈이 조올라 많았고
호나우두는 재능이 조올라 개쩔었어
엘리자베스는 태어날떄부터 왕녀였잖아?
예시가 좀 잘못된 것 같지않니?

근데 꿈을이루면....더큰벽이 잇음.....사회 ㅅㅂ
아무리 옳다 하더라도 윗사람이 no면 그게 맞다는 부조리한 벽...

꿈을 이루는 것도 천재 중에 천재만 가능하지
저건 말도 안됨

근데 그림 그린다던가 음악한다던가
주변에서 예체능으로 직업하겠단 놈들 보면
대부분이 그냥 공부가 싫어서 현실도피한 애들이더라
꿈을 쫓을거면 진짜 비젼 철저하게 세우고 미친듯이 해야겠지

한 저녁쯤 올라 왔으면 또 신나게 댓글 놀이 했을 거 같은 글이네

벽을 넘으려다 떨어져서 다쳐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으니까

발화하는애들 몇 보이는거보니 맞는말 맞나보네

애초에 도전하고 실패한 사람이라면
꿈을 이룬 사람을 비아냥거리지도 않겠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게 맞나, 되새김질하고 매일 잠들때마다 자아비판하기 바쁘지만..
그래도 꿈도 없이 목표도 없이 그냥 숨만쉬며 살아가는 사람한테 현실을 직시하라고 손가락질 받기는 싫다.
비판을 수용하라며 내게 말하지만, 실은 그게 비난에 더 가깝다는걸 시리게 깨닫곤 하기 때문이다.

니 꿈 모야

요점은 안보고
예시로 꼬투리나 잡고 있네
다 맞는말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릴때부터 단한번도 꿈이란걸 꿔본적이 없어서
꿈이란게 마치 빙산이나 토성처럼 사전에나오는 단어처럼 느껴진다
어릴때부터 오직 먹고사는것에만 급급했기에..

꿈...

나는 어릴때부터 꿈이 여자되는거였는디
호르몬만 여자거 넣는거말고 염색체 수준으로 여자인거
이런거면 무슨 노오력을 해야하냐

어차피 될놈될 안될놈안될이야...
꿈이 없으면 시도조차 없을테니 아무도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도 꿈을 못이룸 그러나..
그렇게 꿈을 향해 도전한 100명중 한명정도 꿈을 이루던가??? 그것보다 더 희박하겠지?
결론만 말하자면 꿈을 이루고 안이루고는 중요한게 아니고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지가 중요한거지..
결국 삶은 결론을 위한 과정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느끼는 것이니까.
수십년 후의 성공을 위해 지금 살아있는게 아니라 현재를 살도록 해야지..
이루고 못이루고를 떠나서 자신이 그것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실패를 하더라도 도전하는 거잖아.

꿈을 이룬 사람은 정말 대단한거고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해서 만화에서 저런식으로 희화화 시키면 안되는거고
어줍잖게 건드릴 주제는 아님.

루리웹 엠생들 스플래쉬뎀지 받겠데 ㄷㄷ

꿈타령 좀 그만해.
존.나 사회적 폭력임

이런게 바로 꼰대식 훈수인데
요즘 나도 꼰대가 되어가는 것 같다.
나는 ㅆㅂ 뭐라도 햐보려고 존나게 들이 박는데 ㅂㅅ들이 수저타령하면서 코만파고 있더라.
수저가 있는건 맞지. 나도 들이박아봤자 얼마나 올라가겠나만은 적어도 노력이라도 해보고 헬조선 타량하라고.

내 꿈은 사망

어떻게 태어나든, 살고 싶은대로 산다.

꿈은 자연사하는거
이딴몸과 머리론 아무것도 못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