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어머니(96세)가 아무 병도 없는데 식사를 못하신다는 거에요?"
"검사해본 한에선 아무 병도 안나왔네요"
"병이 없는데 약해진다니 이상하지 않아요??"
"그게 노쇠라는 거고 의료가 목표로 하는 최고도달지점입니다"
"엣???"
근처 할머니와 단골병원의 대화
"요즘 기운이 없어서..."
".......Y다님, 어르신 88세라구요?"
"(깨달은 표정)!!"
주사나 링겔으로 나아질 줄 알았다 한다.
본인도 다리허리 아픈정도고 지병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같은 생각을 하셨다고
의사 : 지병 없이 천천히 쇠약해지다가 죽게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틀렸어!
뒤진 뒤 부활하는 곳이다!
이거진짜 병원와서 영양제타령하면서 놔주면 효과가있니마니 개 ㅈㄹ떨땐 보호자고환자고 대가리깨고싶어짐
글만 보면 뭔가 사악한 일을 한 것 같은데...
플라시보효과로 잠깐 동안 퍼뜩 뭔가 기운 솓아오르는가보지
이거진짜 병원와서 영양제타령하면서 놔주면 효과가있니마니 개 ㅈㄹ떨땐 보호자고환자고 대가리깨고싶어짐
플라시보효과로 잠깐 동안 퍼뜩 뭔가 기운 솓아오르는가보지
의사 : 지병 없이 천천히 쇠약해지다가 죽게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글만 보면 뭔가 사악한 일을 한 것 같은데...
틀렸어!
뒤진 뒤 부활하는 곳이다!
병원은 그런데 의원은?
안 뒤져도 부활하는곳
가족들의 애정이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