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현답

헐
대단하다

부모님이 현명한 분들인거임

제목이 난 행복한 사람...ㄷㄷ
어디서 내준 과제인거죠..?

과제의 내용과 글씨체를 보니 초등2학년 정도 과정인 것 같은데 일단 글씨체와 띄어쓰기가 넘나 훌륭하고 문장구성력과
사고력이 정말 누구 자식인지 너무너무 칭찬해 주고 싶네요ㅎㅎ아이야 네 생각이 정말 옳다
이 문제를 낸 선생님보다 네가 훨씬 나은 사람이구나!!!

행복을 자각하는게 꼭 남의 불행을 보고 하는건 아닐텐데 안타까운 문제지네여

얜 뭘해도 잘 될것같다

남의 불행을 내 행복의 수단 혹은 도구로 활용하는 것.
전형적인 싸이코패스의 성향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 참 저렴하다.

로스차일드와 선생의 몸값을 구하시오

2016년 6월 과제..와 진심; 최근 문제 맞는지 의심스럽다;;  개발도상국 60~70년대에 나올법한 문제 아닌가?
저 문제를 낸 사람(선생님)이 불행한 사람인듯
선생님 수준때문에
아이들까지 수준을 병들게 만들고 있지 않나 생각드는군요.

이게 현답이라는걸 이해 못하는 사람을 많이봤는데요 선생이 딱 그 수준의 사람이군요

출제자는 아이에게 한수 배워야.

비슷한 예
??? : 공부열심히 해야 저런 아저씨처럼 힘든 일 안 하는거야~
현답 : 공부 열심히 해서~ 아저씨들이 힘들게 일하지 않도록 도와드리자 ~

가정교육을 잘 받은 듯. 저런 생각은 평소 부모님의 가르침이 없으면 인생 2회차에게나 생길 수 있는 거.

교사가 이딴 문제를 내?.... 저런 교사 밑에서 배운 애들이 뭘 보고 들었을지..

교사가 ㅄ 인증....

캬아 엄지척!

저걸. 전국적으로 하는게.. 유니세프..불쌍한 동영상보고..애들 작문시키고 돈 걷는데..개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