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 저것 정신도 없고 날씨도 추워지고 하니 사람이 활발하지가 못하네요.
r2 정리하려고 외관도 살펴보고, 컷수도 살펴보고 그리고 찍었던 사진도 찾아봤습니다.
흠...
정리하기가 싫어지네요 ^^... 2년 반동안 꽤 여러곳을 같이 돌아다닌 흔적이 남아있는 카메라..^^
어차피 결국은 떠나 보내고 R3 를 데려오기는 하겠지만, 자꾸 여운을 남기네요.
아직 같이 더 돌아다니고 싶다고, 더 할일이 있다고 ...
갑자기 r2랑 99 투랑 들고 훌쩍 떠나 볼까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
-므나세브라임-
누군가가 그 일을 대신해줄껍니다. ㅎ
그러겠지요 ^^...
세상사 그렇게 흘러가는 것은 알지만 아쉬움은 어쩔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
므나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_ _
안녕하세요 ^^
큰 지름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 자주 뵙겠습니다...
저도 R2와 99-2 가 있지만 여행 떠날 형편이 안되네요....ㅠ.ㅜ
ㅠㅠ...
저도 흑흑흑.... 그냥 너무 추워지고 정신이 없으니 잠시 피하고 싶어집니다만 에휴 ㅠㅠ....
따뜻한 곳에 가고 싶네요...
좋은 밤 되십시오..~~~ ^^
이런 ㅠㅠ
ㅠㅠ...
구라작가님 쏘시는 건가요??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