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우로스 관계자였던 에피카.
교주를 따르듯 우로스를 영웅으로 보고 따랐던 모양인데,
문제는 우로스가 너무 과격한 행보를 보임.
이거 영향으로 우로스랑 틀어져서 기억 잃는 사건이 일어나는 게 아닐까 생각함.
등장하는 사도들 중 가장 노골적으로 정실어필 해오는 녀석ㅋㅋㅋ
근데 혼자 과한 존재감을 품고 있다고 언급되는데
이게 막장 얀데레 수집광으로서 면모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떡밥 있는 건지 모르겠음.
드디어 찾아낸 존재의 유령.
호박에 들어가서 스피키와 수다 떨고 있는데...
이 녀석 목소리 아무리 들어도 우로스인데?
진짜로 우로스랑 존재의 유령 합쳐진 거 아니야, 이거?
디아나가 너 조지려고 찾아다니고 있단다.
이건 리뉴아 떡밥.
리뉴아가 일곱 개 영원살이들의 유전자를 모아 만든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여덟 개?
아멜리아 유전자까지 들어간 게 진짜 맞나 봄.
다음편 내놔!!
부족해! 더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