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안에 입점해서 장사하고 있는데...
주인분이 전화를 주셨네요...
왜 전화를 주셨나했더니...
요즘 경기어렵죠?
월세 20만원 내립니다.
그런 줄 알고 계세요~
라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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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ㅋㅋㅋ
계약 당시 제가 총각인 줄 아셨데요...
결혼 하셨어요? 네...
애는 있어요? 네...둘 있습니다.
어머나 총각인 줄 알았는데~
그러면서 월세 깎아드립니다~라고 하셨네요 하하하~
존나 좋은 건물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나중에 건물주 되서 저렇게 하고싶다
건물주가 참 좋은분 이군요
윈윈~ 축하합니다.
우와 짱이네요!
상생을 아는 건물주시네요.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지겠습니다^^
와우~ 부럽네요.... 제게도 이런 행운이....
좋으네요~~ 화이팅하십쇼
좋은건물주 만나셧네요 ㅋㅋㅋ
저희 아파트 상가는 공실도 많은대 새는 안내림......
멋진 건물주네요!
혹시 포항사세요? 농담입니다 사업번창하세요
이노무 여편네가 늘 이런식입니다^^
이런게 살맛나는 세상
부럽다 ㅜㅜㅜㅜ
전 안 올리는 것만으로 감사를
어머나 총각인줄 알았는데~~<<< 이부분으로 보면 건물주님이 여성분이신거 같은데
님 훈남이신가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