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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경비대대장 클라스
내가 본 간부들은 이런 분 없었는데 이분은 대단하시네요.
중령이 총격에 포복으로 직접 가다니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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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거짓말 같은데.. 정말이면 존경해야죠.
이게 사실이면 대단합니다. ㄷㄷㄷ
믿기지 않지만 뻥은 아닌것 같고..
CCTV 를 유엔에 제출했다고 하니 곧 사실유무를 알 수 있을
듯요
설마 대대장이 낮은 포복으로??ㄷㄷㄷㄷ
워..... 쩌네여;;; 윈터스 인듯..
윈터스 대위!!!
대단하네요~ 실제 총소리가 들리는 상황에 직접 몸을 던져 들어갈 사람이 얼마나 될지~
아무나 못하는 행동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내목숨도 아니고 우리병사도 아니고 적군의 병사인데 ㄷㄷㄷ
중령이 포복해들어간건 팩트이니 그건 칭찬할만한듯요..적 저격수가 겨눈다는건 상상일 수 있음
CCTV 확인 해보면 진실은 나올 것 같은데요.
진실이라면 대단한 분이네요.
이거 뒷부분이 짤렸는데...
장성들이 왜 직접갔냐고 물어보니
대대장이 "차마 아이들을 보낼수없었습니다." 라고 했다네요
전시에 총알 빗발치는데, 장교가 먼저 나가지 않으면
아무도 안 나가겠죠...그래서 소대장급 장교가 가장 많이 죽는다고....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대단하네요. 부하들을 진정 자기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분이네요.
군인정신, 솔선수범, 장병 아끼는 마음은 분명 대단하고 인정해줘야하겠지만...
부대를 지휘해야할 대대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이,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서 유사시를 대비하지 않고 직접 구하러 들어간게.. 그다지 잘한일 같진 않네요.
양쪽 측면이 다 있죠. 다만 그 상황에서 어차피 대대적인 총격전이 벌어질 우려는 별로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전시 전투 상황은 아니니까요.
21살 병사 25살 중위 27살 대위... 차마 아이들을 보낼수 없었다. 대대장이라도 나보다 어리네. 멋지네!
아마도 그 대위가 대대장은 아닐 겁니다. 대대장은 거의 대부분 소령급. 가끔 중령진급예정자일 수도 있기는 하겠구요.
찾아보니 HSA경비대대장은 중령이네요.
ㅠㅠ 네 그래도 저보다 어려요
동생 근무할때 가족 초정으로 뵈었는데,
참 괜찬은분 같았어요.
멋진 군인이신덧.
저런 분들이 별을 달아야지요... 짝!짝!짝!
지휘관이 저러고 있으니 군대가 개판이지
가장 빠른 판단과 결정권을 행사해야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