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간부들은 이런 분 없었는데 이분은 대단하시네요.중령이 총격에 포복으로 직접 가다니 ㄷ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431444 JSA 경비대대장 클라스 커피맛팬티 | 2017/11/16 11:35 7 4863 내가 본 간부들은 이런 분 없었는데 이분은 대단하시네요.중령이 총격에 포복으로 직접 가다니 ㄷ ㄷ ㄷ ㄷ 7 댓글 funlove 2017/11/16 11:37 이 이야기를 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거짓말 같은데.. 정말이면 존경해야죠. (eOdtT0) 작성하기 Lv.7라쿤 2017/11/16 11:40 이게 사실이면 대단합니다. ㄷㄷㄷ (eOdtT0) 작성하기 제순이 2017/11/16 11:45 믿기지 않지만 뻥은 아닌것 같고.. (eOdtT0) 작성하기 유진★아빠 2017/11/16 11:47 CCTV 를 유엔에 제출했다고 하니 곧 사실유무를 알 수 있을 듯요 (eOdtT0) 작성하기 헐레벌떢 2017/11/16 11:37 설마 대대장이 낮은 포복으로??ㄷㄷㄷㄷ (eOdtT0) 작성하기 인도르 2017/11/16 11:37 워..... 쩌네여;;; 윈터스 인듯.. (eOdtT0) 작성하기 유진★아빠 2017/11/16 11:47 윈터스 대위!!! (eOdtT0) 작성하기 삽질™ 2017/11/16 11:38 대단하네요~ 실제 총소리가 들리는 상황에 직접 몸을 던져 들어갈 사람이 얼마나 될지~ 아무나 못하는 행동은 맞는것 같습니다. (eOdtT0) 작성하기 d39162 2017/11/16 11:41 그러게요 내목숨도 아니고 우리병사도 아니고 적군의 병사인데 ㄷㄷㄷ (eOdtT0) 작성하기 아레온 2017/11/16 11:38 중령이 포복해들어간건 팩트이니 그건 칭찬할만한듯요..적 저격수가 겨눈다는건 상상일 수 있음 (eOdtT0) 작성하기 내일은백수 2017/11/16 11:39 CCTV 확인 해보면 진실은 나올 것 같은데요. 진실이라면 대단한 분이네요. (eOdtT0) 작성하기 초롱이오빠 2017/11/16 11:42 이거 뒷부분이 짤렸는데... 장성들이 왜 직접갔냐고 물어보니 대대장이 "차마 아이들을 보낼수없었습니다." 라고 했다네요 (eOdtT0) 작성하기 내일은백수 2017/11/16 11:44 전시에 총알 빗발치는데, 장교가 먼저 나가지 않으면 아무도 안 나가겠죠...그래서 소대장급 장교가 가장 많이 죽는다고....ㄷㄷㄷㄷ (eOdtT0) 작성하기 정자왕김탁탁 2017/11/16 11:4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OdtT0) 작성하기 가계부장관 2017/11/16 11:57 와 대단하네요. 부하들을 진정 자기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분이네요. (eOdtT0) 작성하기 nuII 2017/11/16 11:47 군인정신, 솔선수범, 장병 아끼는 마음은 분명 대단하고 인정해줘야하겠지만... 부대를 지휘해야할 대대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이,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서 유사시를 대비하지 않고 직접 구하러 들어간게.. 그다지 잘한일 같진 않네요. (eOdtT0) 작성하기 제 2017/11/16 11:50 양쪽 측면이 다 있죠. 다만 그 상황에서 어차피 대대적인 총격전이 벌어질 우려는 별로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eOdtT0) 작성하기 nepo 2017/11/16 12:09 전시 전투 상황은 아니니까요. (eOdtT0) 작성하기 뉴욕시계탑 2017/11/16 11:49 21살 병사 25살 중위 27살 대위... 차마 아이들을 보낼수 없었다. 대대장이라도 나보다 어리네. 멋지네! (eOdtT0) 작성하기 제 2017/11/16 11:51 아마도 그 대위가 대대장은 아닐 겁니다. 대대장은 거의 대부분 소령급. 가끔 중령진급예정자일 수도 있기는 하겠구요. (eOdtT0) 작성하기 제 2017/11/16 11:52 찾아보니 HSA경비대대장은 중령이네요. (eOdtT0) 작성하기 뉴욕시계탑 2017/11/16 11:56 ㅠㅠ 네 그래도 저보다 어려요 (eOdtT0) 작성하기 시월사일 2017/11/16 12:05 동생 근무할때 가족 초정으로 뵈었는데, 참 괜찬은분 같았어요. 멋진 군인이신덧. (eOdtT0) 작성하기 노네im 2017/11/16 12:08 저런 분들이 별을 달아야지요... 짝!짝!짝! (eOdtT0) 작성하기 다음은문재인 2017/11/16 12:12 지휘관이 저러고 있으니 군대가 개판이지 가장 빠른 판단과 결정권을 행사해야지 ㅉㅉ (eOdtT0)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eOdtT0)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현직 동경대 입니다 ㄷ ㄷ [19] 완전노답 | 2017/11/16 11:40 | 4720 노출언더로 찍어서 iso낮추는건 옳은 촬영법인가요? [13] 언제나해피엔딩 | 2017/11/16 11:40 | 5282 바람 맞은 트럭.gif [18] 워렌존버 | 2017/11/16 11:38 | 3783 수능연기로 기레기들은 부들부들 할 겁니다 [6] SBBCFFFFS | 2017/11/16 11:37 | 3980 국방부. 수능 치루는 병사들 휴가 연장 [11] 안다쏜 | 2017/11/16 11:36 | 3724 JSA 경비대대장 클라스 [25] 커피맛팬티 | 2017/11/16 11:35 | 4863 신성 인첸트 람보르기니 [66] 판금갑옷 | 2017/11/16 11:32 | 2816 한국의 시민의식 수준... [19] 니시미야 코노미 | 2017/11/16 11:32 | 3551 킹갓엠페러귀귀 만화 근황 [42] INSᐱM | 2017/11/16 11:31 | 5273 불법 정치자금 정황, 원유철 사무실 압수수색 [9] 무궁화의눈물 | 2017/11/16 11:29 | 1873 저는 오막포 사실 잠깐 만져본 적만 있지만 먹통현상이 얼마나 많은건가요 ㄷ ㄷ [23] cihvirus | 2017/11/16 11:27 | 3599 중고거래...특이한 말투...jpg [18] 개리g | 2017/11/16 11:26 | 4703 지진왕국 칠레에서의 지진 경험담 [9] 검은물고기 | 2017/11/16 11:25 | 2734 « 66911 66912 66913 (current) 66914 66915 66916 66917 66918 66919 6692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장제원 호텔 영상 딸의 옷을 뺏어입은 아줌마 장제원은 본보기 같다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장제원 성폭력 피해자가 9년간 숨은 이유 ㄷㄷㄷㄷ 19)몸매가 다 보이는 시스루 미친 동안 엄마 와이프와 두 자매 일본 AV스캔들 은근히 가슴을 돋보이게 하는 여자 복장 성기인증으로 통과하는 사이트 모두가 행복한 헬스장 대참사.mp4 실업급여만 9번 탄 친구… 故 장제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중국 유명 마술사 근황.jpg 한국 경제 정말 좇됨. 약ㅎ) 스펀지 레전드...jpg 사우나에서 M자 개각.jpg "폭싹 속았수다" 공개 이후 해외팬들이 인증하는 것들.jpg 평양냉면 훈수 레전드.jpg 게임 인조이 누드모드 출시 올바른 자세를 가진 동인녀 의외로 맛있는 톰보이.gif 예의바른 중국 청년들 근황. gif 배려심 넘치는 일본인 부부 구라인 줄 알았는데 기자때문에 믿음.jpg 연령대별 선호하는 AV배우 순위 이효리 시계는 유독 빨리 도네요 요즘말로 슬렌더 체형 안유진 귀여운 양갈레 머리의 비밀.secret 윤석열 정부가 남겨주는 것 흔한 베트남 ㅊㅈ 몸매 매일 ㅅㅅ하는 남자의 삶 조수석 여자친구 민폐 자세.jpg 후방 - 건담 보여주는 여자 안영미가 라디오 방송에서 드디어 선을 넘어버렸군 맛있다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는 팔도 신제품 호불호 갈리는 코스프레 복장 jpg 헌재에 내통자가 있구만 블박에 찍힌 옥천 산불 범인 무서운 독일 근황.jpg 속보 떴네요 얼라들 태권도 보내야 하는 이유 태국 빌딩 갈라진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 근황 챗gpt 좋네요 내일 존나 큰거 터진다.mp4 미국인이 본 한국인 특징.jpg 모발이식에 천만원 투자 한 38살 알툴즈 써야하는 이유 뚱뚱한 여자친구 장제원 예전에 부동산 경매하던 썰~ 김수현 논란 근황 장제원 의원 편히 쉬세요. 연차가 쌓인 가수들 특징 고기 50kg 버리는 방법좀 구합니다. 외국인이 경험한 한국 대검찰청.JPG 미얀마 지진) 태국 건물붕괴 근황 세계 선진국 독일의 흔한 일상 가수 윤하 근황.jpg 의외로 충격과 공포라는 사진...jpg 어쩌다 LG폰을 분해하면서 발견한 사실.JPG 의외로 야했던 백설공주 실사판 "제발 지브리 그림 좀 그만 그려줘"..jpg ㄷㄷㄷㄷㄷ 부산 신호등 레전드...
이 이야기를 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거짓말 같은데.. 정말이면 존경해야죠.
이게 사실이면 대단합니다. ㄷㄷㄷ
믿기지 않지만 뻥은 아닌것 같고..
CCTV 를 유엔에 제출했다고 하니 곧 사실유무를 알 수 있을
듯요
설마 대대장이 낮은 포복으로??ㄷㄷㄷㄷ
워..... 쩌네여;;; 윈터스 인듯..
윈터스 대위!!!
대단하네요~ 실제 총소리가 들리는 상황에 직접 몸을 던져 들어갈 사람이 얼마나 될지~
아무나 못하는 행동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내목숨도 아니고 우리병사도 아니고 적군의 병사인데 ㄷㄷㄷ
중령이 포복해들어간건 팩트이니 그건 칭찬할만한듯요..적 저격수가 겨눈다는건 상상일 수 있음
CCTV 확인 해보면 진실은 나올 것 같은데요.
진실이라면 대단한 분이네요.
이거 뒷부분이 짤렸는데...
장성들이 왜 직접갔냐고 물어보니
대대장이 "차마 아이들을 보낼수없었습니다." 라고 했다네요
전시에 총알 빗발치는데, 장교가 먼저 나가지 않으면
아무도 안 나가겠죠...그래서 소대장급 장교가 가장 많이 죽는다고....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대단하네요. 부하들을 진정 자기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분이네요.
군인정신, 솔선수범, 장병 아끼는 마음은 분명 대단하고 인정해줘야하겠지만...
부대를 지휘해야할 대대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이,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서 유사시를 대비하지 않고 직접 구하러 들어간게.. 그다지 잘한일 같진 않네요.
양쪽 측면이 다 있죠. 다만 그 상황에서 어차피 대대적인 총격전이 벌어질 우려는 별로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전시 전투 상황은 아니니까요.
21살 병사 25살 중위 27살 대위... 차마 아이들을 보낼수 없었다. 대대장이라도 나보다 어리네. 멋지네!
아마도 그 대위가 대대장은 아닐 겁니다. 대대장은 거의 대부분 소령급. 가끔 중령진급예정자일 수도 있기는 하겠구요.
찾아보니 HSA경비대대장은 중령이네요.
ㅠㅠ 네 그래도 저보다 어려요
동생 근무할때 가족 초정으로 뵈었는데,
참 괜찬은분 같았어요.
멋진 군인이신덧.
저런 분들이 별을 달아야지요... 짝!짝!짝!
지휘관이 저러고 있으니 군대가 개판이지
가장 빠른 판단과 결정권을 행사해야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