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중진의원인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보좌관과 지역구 사업가 등 원 의원 주변을 수사해온 검찰이 원 의원을 중심에 놓고 본격 수사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한국일보 9월 20일자 10면)
15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종오)는 이날 경기 평택시 원 의원 지역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원 의원의 정치자금이나 후원금 등 재무 회계를 담당해온 A씨 자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원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 기반을 둔 사업가들로부터 1억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 중에는 뇌물 성격이 짙어 보이는 자금도 포함돼 검찰은 불법 정치자금의 대가성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와 자금 출처 및 성격, 관계자 진술 등에 대한 분석을 마치는 대로 원 의원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원 의원이 인허가 등 각종 사업민원 해결에 도움을 주고 대가로 불법적인 자금을 받았다면 형사처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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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당 의원들 제대로 털면 전원 벳지내놔야 할듯 ㅋ
지한당 의원들 제대로 털면 전원 벳지내놔야 할듯 ㅋ
유후~~~
원규니후손
이미 증거인멸 할 시간 다 줘놓고 너무 속보이게 쇼하는 검찰
불독같이생긴 핵유철
이야 평택이구나..
발본색원
쌍판떼기가 범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