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 신작에서 주인공이 밤에 맨날 보는 광경들

늦은 밤에 밖에 나가면 갑자기 집에 초대한 적도 없는데 자연스럽게 몸 좀 녹이고 간다면서 오늘 밤을 기대한다고 함.

회사로 도망가면 웬 수염난 아재가 내 미래는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함.

다 때려치고 집에 가도 날 무슨 일이 있어도 만나고 싶다서 찾아와 자기가 마음을 주는 건 오직 당신 뿐이라며 같이 잠.

하나같이 어지러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