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친 웹소에서 나온 클리셰 대로 글 쓰면
아무 문제없이 편하게 쓸 수 있으니
웹소 이거 완전 럭키 비키잖아?
아니 씻팔 네비대로 갔는데 여긴 대체 어디야?!?!
이 클리셰, 전개는 너무 뻔해
아주 살짝 전개를 바꿔볼 끄아앙아가으가악!!!
뭔가 이상하지만 암튼 인기도 있고 스토리가 전개 되니 좋았쓰!
여기는 길이 아닌가벼
으아악 도와줘요 캐릭터들이 내 말을 안 들어요
뭔 소리냐고??
나도 몰라 씻파아알!!!
독자 털기 전개 드가자
어떻게든 결승라인까지 갔으니 좋았쓰
(공모전 기준 웹소 완결률 5% 이하)
내 캐릭터들이 말을 안 들어요 씹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란 문자로 이루워진 성을 짓는거와 같다.
개판으로 쓰면 순식간에 무너진다.
독: 이 작가는 신인이라 그런지 클리셰를 답습하지 않고 독자적인 길로 가는구나
작: 씻팔 클리셰 대로만 따라갔는데 왜 이모양인거지 살려줘
그러면 두가지 방법이 있다
무너질꺼 예상하고 빠르고 치고 빠지던가
무너지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짓던가
필력은 자동차고
글쓰기 소재는 도로고
편집은 운전자임
필력은 엔진 마력이고, 글 쓰기 소재는 연료고, 편집은 차량 내구력인가? ㅋㅋ
얘야. 끝까지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했었지? 글은 어떻게든 끝까지 가야 한단다....
글이란 문자로 이루워진 성을 짓는거와 같다.
개판으로 쓰면 순식간에 무너진다.
그러면 두가지 방법이 있다
무너질꺼 예상하고 빠르고 치고 빠지던가
무너지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짓던가
해체하는것도 잘하면 실력 맞음 ㅇㅇ
나도 한떄 글을 썼던지라 상당히 공감되는말
근데 요즘들어 다시 글쓰고싶어지더라. 물론 취미로. 그래서 소재부터 개판인걸 하나 짜긴했었음
물론 쓸진 몰루? 매일연재는 안할꺼라 ㅈ망하겠지만 ㅋㅋㅋ
내 캐릭터들이 말을 안 들어요 씹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전개를 짜놓고 그 쪽으로 운전을 못한 작가의 잘못ㅋㅋㅋㅋㅋㅋㅋ
던만추 작가가 매번 작가 후기에 쓰던데 ㅋㅋㅋㅋㅋ
캐릭터가 알아서 움직인다고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완결은 냈으니 좋아쓰!
필력은 엔진 마력이고, 글 쓰기 소재는 연료고, 편집은 차량 내구력인가? ㅋㅋ
필력은 자동차고
글쓰기 소재는 도로고
편집은 운전자임
얘야. 끝까지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했었지? 글은 어떻게든 끝까지 가야 한단다....
아하 대충 4드론으로 독자들 도파민 빨아먹고 대충 완결내서 돈 벌기가 답이구나!
독: 이 작가는 신인이라 그런지 클리셰를 답습하지 않고 독자적인 길로 가는구나
작: 씻팔 클리셰 대로만 따라갔는데 왜 이모양인거지 살려줘
울어라 펜에서도 호노오가 신예한테 그 얘기 해주지 않던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 떠올리고 그걸 그대로 배끼라고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그대로 배끼는 건 신참 경력으론 어려우니까 전혀 다른 작품이 되어있을지도 모른다고 ㅋㅋㅋㅋㅋ
평범하게 클리셰 따라가는 소설은 평범하게 재미가 없더라...
완결내는게 진짜 실력자
인간에 대해 아는게 마나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