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이야기는 글 작성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입문 때 가장 많이 조언 받는 말-
"일단 무엇이든 꾸준히, 많이 그려요! 그릴게 생각 안나면 좋아하는 캐릭터를 여러번 그려봐요!"
좋아하는 캐릭터?...
블루아카이브 오가타 칸나!
원본과 비교하며 자신의 실력에 1차 좌절
"좀 더 간단한걸 그려볼까..."
비교적 쉬워 보이는 그림도 쉽지 않아서 추가타
" 슬쩍 "
미숙하게 그리는걸 계속 직접적으로 체감하면서 나아가야하는데
눈+뇌+손의 불협화음과 내가 못 그리는게 너무 뼈져리게 느껴져서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
하지만 그걸 해치고 나아가면 분명 성취는 있다.
그 외 연습본
가장 최근에 그린 것 (5시간 소모)
작년 7월부터 간간히 그렸네요.
+ 집에 손도끼는 왜 있어요?
겨울에 얼음 부수는 용으로 샀습니다.
창틀에 얼음 고인거 부수다가 인터넷 선 끊어 먹은적 있음.
어린사슴아이디어
2025/02/04 23:10
유게이 좋은것을 알려주지
인체도형화다
오스트리아-헝가리
2025/02/04 23:11
창작자의 손목을 부수는 용도가 아니었군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DDOG+
2025/02/04 23:12
펜 잡은 손에 대고 선을 똑바로 못 그으면 찍어버리겠다고 협박하는 용도가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