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도 많이 해보고 결정사도 해봤는데 다 퇴짜
나도 자존감 엄청 떨어졌을때 누가 또 만나보라해서 만났는데
안될걸 알기에 연락처 받아도 난 카톡도 거의 안하고
만날 장소도 협의 안해서 상대방이 답답했던지 그냥 근처 메가커피에서 만나자고 함
키는 145정도에 화장 연하게 했는데 얼굴도 이쁘고 엄청 귀엽더라
그리고 엄청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애프터 성공하고
1년뒤 결혼하고 지금 두돌된 아이도 있음
나 이제 마흔살 됬다니까 오빠 할배라고 엄청 놀리네 ㅠ
님들도 소개팅 귀찮아도 기회만 된다면 많이 나가라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쒸익쒸익 이글 주작임
암튼 그래야함
젠장 부럽다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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쒸익쒸익 이글 주작임
암튼 그래야함
뭔겜임?
쉽지 않음..
젠장 부럽다 행복해라
ㅊㅊ
소개팅 해줄 사람도 없는 환경이라면?
ㅊㅊ
어느부분이 잘맞아서 결혼까지 간거야?
소개를 해줄 사람이 있는지부터 인성이 되는지부터 물어봐야 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