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남수단에 가서 봉사를 했던,
지금은 암 진단을 받아 돌아가신
故 이태석 신부의 희생 정신을 보고 자란 어느 흑인이 있었다.
그 아프리카의 어린 아이는
이태석 신부의 따뜻한 마음의 횃불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어까지 배워가면서
한국 의대에 진학하게 된다.




故 이태석 신부를 동경했던 그 아프리카의 어린 아이는
현재 한국에서 외과 의사 경험을 쌓기 위해
전임의 과정을 이어 가고 있고 수련을 마친 뒤
남수단으로 돌아가 의료 활동과 함께
후배 의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태석 신부 제자들중 45명이 의대 진학했다.
이땅의 젊은 의사들은 .......... 피부과 성형외과 가는데.....
울지마톤즈 보면..
진정한 성직자란 저런분이다라고 느낄 수 있죠..
대단하네요 ㄷㄷㄷ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나라중 한곳 남수단 ㄷㄷ
저만큼 배워서 다시 돌아 간다는 생각을 한다는것 자체가 ㄷㄷ 대단한 각오
천심 가진 성직자가 넘 일찍 돌아가셔서 참 안타까웠네요
그 정신이 낳은 색깔만 다른 유산에 감동입니다 흥해라 아콧!
비록 돌아 가셨지만
칭송 받으실 성직자 입니다.
진짜 성자임....
톤즈가 사람 이름이 아니었군요..
아마도 가장 위대한 분
신부님......ㅠㅠ
의사들이 저분도 전공의 수련못하게 파업에 동참하라고 압박할려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