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을 최대로 줄이고
전결에다 몰빵해서 뽕이랑 감동은 뽜악 채워주기는 하는데
다 하고나서 되새겨 보면 스토리 헛점이 많음
??? 그건 1장 6막까지만 그럼
1장 7막 부터는 좀 다름
...
해보니깐 똑같던데
??? 아 진짜 ㄹㅇ 1장 8막부터는 보법 부터 다름
...
해보니깐 똑같던데
그럼 뒤져
제한된 플탐내에서 최대한으로 캐릭터 뽕 채우고
재미있는 서사 만드는건 맞긴 한데
초반 전개 부분인 기, 승 부분을 너무 얼렁뚱땅하게 넘겨버리다보니
나중에 스토리 곱 씹으면 이게 맞나? 싶은게 너무 많음
이거시 예술의 완성 짤
찌찌최면!
아 젠리 픽업 해주세요
현기증 난다 말이에요
연출만 좋다면 우매한 덕후는 속아 넘어갈 것이다!!
이거시 예술의 완성 짤
찌찌최면!
아 젠리 픽업 해주세요
현기증 난다 말이에요
연출만 좋다면 우매한 덕후는 속아 넘어갈 것이다!!
요샌 그거라도 잘하면 다행이라..
1장 1~6막 꼬라지랑 다른겜 생각해보면
그거라도 잘하면 감사할 지경
ㄹㅇ 젠존제 신년 메인스 보면
그냥 웹소설식 도파민 전개조차도 못해주는 경우도 있어서 ㅋㅋ
빌드업 해주려면 페그오처럼 하거나,
지금 붕스 엠포리어스 처럼 가야 하는데
쉽지 않으니까 대부분의 가챠겜은 도파민 뿜뿜 나오는 웹소설식 전개로 가지 요즘은
연출 위주라는 생각이 확실히 들긴 함 장면은 인상깊은데 스토리는 인상깊지가 않음
걍 예쁜 애 혹은 잘 생긴 애랑 예쁜 애가 만나서 같이 돌아다니다가 뭔가 큰일이 나서 예쁜 애 혹은 잘생긴 애가 다 때려부숴서 문제 해결!인거잖아
스토리 자체는 그냥저냥인데 캐릭터는 잘 살리는 느낌
전반적인 서사 진행때는 뭔개쌉소린가 싶은데 각 캐릭터 조명할땐 갑자기 스토리 꿀잼됨
사실 캐릭터위주의 연출뽕만 살려준다면 스토리는 평이해도 괜찮은거같더라
그게 딱 금희때부터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