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노 감독은 에바에서 해방되어 톱을 노려라나 나디아를 만들었던 시절과 같이
오타쿠 전개 모드로 들어가 즐거워 하고 있다"
뭐 그런 것 같긴 하더라
https://cohabe.com/sisa/4307929
건담) 무대 인사에서 츠루마키 감독이 말한 안노 감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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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좋아하는 파트 맡아서 덕질하니 얼마나 좋겠어 ㅋㅋ
자기 좋아하는 파트 맡아서 덕질하니 얼마나 좋겠어 ㅋㅋ
메카닉 디테일 변태같이 세밀하게 짜면서 흐히히 거리고 있을수도 있어...
실제로 지쿠악스 퍼건을 보면서 '아 저러면 건담 1화 대지에 서다 씬에서 코어 파이터에 못 들어가지 않음?' 하고 디테일 변태같이 지적했다는 썰이...
솔직히 에바에 자기 감독인생 절반 이상을 묶여있었는데 해방되면 즐겁긴하겠지ㅋㅋㅋ 흡사 박사 논문 제출하고 승인 받아서 대학원 탈출한거 잖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