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행성 총독이 행성자원을 빼돌려 타우한테 팔아 먹다가 제국한테 걸려버림
제국은 즉각적인 응징을 위해 스페이스마린과 아르비테스들을 파견했음
마린들은 타우군세를 상대하며 행성총독 모가지를 자르러 갔고 아르비테스는 이단(?)적인 광부들을 몰살시키러 감
그러나 아르비테스 부대는 좁고 어두운 갱도에서 광부들의 곡괭이에 머리가 터져나가면 대패했음
결국 아르비테스는 지휘관은 스페이스 마린들의 지원을 기약하며 후퇴했는데...
문제는 마린들은 타우군대와 싸우다 줘터지고 역돌격을 시전해버린지 오래였다는것
아르비테스 부대는 최후까지 항전했지만 아르비테스 본부까지 몰려온 광부들의 곡괭이질에 머가리가 터져 전멸함
엣 광부들은 왜 죽이러간거야?
총독이 타우랑 협잡질하는 걸 눈치 못 챈 죄로?
이제 그 행성은 광부가 필요없이 지표면을 핵으로 싹 깍아내버렷답니다
아스타르테스는 혼자가 아니라 줘터진 거야?
홈그라운드를 잘 이용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