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포인트는.. 기자가 기성용에 대한 얘기를 안하고 파트너에 대한 질문을 던짐. (그러니까 기자는 일단 기성용은 대체불가능한 고정선수라는 생각을 가지고 질문한 것. 대부분 국민들과 축구팬들도 당연히 이렇게 생각함) 그랬더니 기성용은 기자가 질문한 파트너 얘기보다 먼저 자기 자신도 고정된 자리가 아니고 대표팀 자리는 항상 최선을 다해서 경쟁해야하는자리 라고 답함.
한혜진 멘탈수석코치
우리 답답뛰가 달라졌어요 ㅋㅋㅋㅋ
아니 근데 최강희 감독한테 비공식적으로 항명했던게 기성용이었는데 저 정도면 많이 성장한 편이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묵직한 리더가 됐다고 상각하시나요? 기자가 함 물어보지...
타이슨, 수아레즈.
그들의 비행은 어떻게 평가될까요.
최강희 감독에게 사과는 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