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람 뱃속에 있었다고?
https://cohabe.com/sisa/430742 [극혐주의]탈북 병사의 기생충.jpg 백남봉 | 2017/11/15 17:08 11 2877 이게 사람 뱃속에 있었다고? 11 댓글 메가톤.맨 2017/11/15 17:09 요즘은 구충제가 잘되있으니 우리나라에서 못보는거지. 우리나라도 옛날에 구충제 먹고 똥싸면 저런거 나왔다더라. 티키G 2017/11/15 17:09 원래 저런 회충은 존나 길게 자람 기가렌샤 2017/11/15 17:10 아주대학병원 이국종 교수님인 걸 보니 합성은 아닌거 같은데.. BeeNL 2017/11/15 17:10 옜날에 약먹으면 나와서 손으로 뽑았다는 썰만들려오던게 저건가 스미마세세세 2017/11/15 17:09 진짜야??? 합성아니고 진짜??? 내아내는 엘사♡ 2017/11/15 17:09 길이가 15cm가 넘어?......ㄷㄷ (0NjUXi) 작성하기 Azathoth 2017/11/15 17:53 ㄴㄴ 30cm (0NjUXi) 작성하기 티키G 2017/11/15 17:09 원래 저런 회충은 존나 길게 자람 (0NjUXi) 작성하기 스미마세세세 2017/11/15 17:09 진짜야??? 합성아니고 진짜??? (0NjUXi) 작성하기 모네의시간 2017/11/15 18:19 유튜부에 검색하면 덩어리로 나오는거 많아. (0NjUXi) 작성하기 minus 2017/11/15 19:02 ㅇㅇ 뉴스에 나옴 http://v.media.daum.net/v/20171115165619923 (0NjUXi) 작성하기 검은듀공 2017/11/15 17:09 디아에서 본거 같아 ㄷㄷ (0NjUXi) 작성하기 Aloe!! 2017/11/15 17:09 이게 기생충이 조종하는 로봇이야 사람이야 ㄷㄷ 기생충 개크네 (0NjUXi) 작성하기 slsem 2017/11/15 17:09 탈북 안했으면 죽었네 (0NjUXi) 작성하기 하이그레 2017/11/15 17:09 ㄷㄷ 저건 회충약 먹어도 안죽을거같다 (0NjUXi) 작성하기 현실을사는 오타쿠부랄박물관 2017/11/15 17:09 의사 선생님 눈부시겠다... (0NjUXi) 작성하기 BARAKA 2017/11/15 17:09 가난한 나라의 고질적 문제임;;극혐 (0NjUXi) 작성하기 메가톤.맨 2017/11/15 17:09 요즘은 구충제가 잘되있으니 우리나라에서 못보는거지. 우리나라도 옛날에 구충제 먹고 똥싸면 저런거 나왔다더라. (0NjUXi) 작성하기 RinPo 2017/11/15 17:21 예전에 죽여서 항문으로 나왔는데 이제는 녹여버려서 그런다고 들은 것 같은데 (0NjUXi) 작성하기 도시수색← 2017/11/15 17:24 요즘은 식품이나 식재료 위생관리가 잘되서 구충제 평생 안먹은 사람도 회충같은거 생기기가 엄청 힘들다더라 (0NjUXi) 작성하기 Re:start 2017/11/15 17:26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시골개들 회충약 먹이면 똥꼬로 국수다발 뽑아냄. 우리나라 사람들이 구충약 잘 먹고 있어서 회충이 없는거지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고 봄. (0NjUXi) 작성하기 enoeht 2017/11/15 18:05 구충제 발달 덕분이라는 말도 있고, 또 어디선 더이상 인분을 거름으로 안쓰고 화학비료로 키우기 때문이라는 소리도 있고.... 그러고 보니까 유기농이 되려 회충 감염 가능성이 높다는 말도 들어봤네요 (0NjUXi) 작성하기 오리너구리 2017/11/15 18:12 몇몇종은 한국에선 완전히 멸종됬다고도 들음 선진국도 그렇고 기생충은 질병하고는 다르게 조에 따라선 어느정도 관리 되면 완전 박멸이 가능한듯 (0NjUXi) 작성하기 오리너구리 2017/11/15 18:16 종에 따라선 (0NjUXi) 작성하기 스토커. 2017/11/15 18:50 둘다 맞는 소리임 화학비료 쓰면서 부터 논밭으로 회충 알 유입이 없어지고 구충제로 박멸한거임 (0NjUXi) 작성하기 바야바이 2017/11/15 19:13 그래도 생상추나 회 같은거 좋아하는사람은 얄짤없다고함 그리고 일반인도 일년에 한번쯤은 먹어도 나쁘지않다고도 하고 (0NjUXi) 작성하기 꿀쨈* 2017/11/15 17:09 북한 위생상태 걱정되긴 하다 (0NjUXi) 작성하기 전치24주 2017/11/15 17:09 와;;;; 위급한게 결국 회복할 힘도 없어서 그런거구나.; (0NjUXi) 작성하기 채널 카프리 2017/11/15 17:09 아니 저게 몸속에 살아다니는데 사람이 살아다닌다고???? (0NjUXi) 작성하기 마라미리냐 2017/11/15 17:22 기생충은 숙주가 죽으면 본인도 위험해서 숙주에 해는 끼치는데 급사할 정도로 끼치진 않음 저게 졸라많아지거나 다른거 감염대면 얘기 좀 달라지긴함 (0NjUXi) 작성하기 시나노 2017/11/15 17:51 기생충은 호구가 아녀 사람에'만' 살도록 진화된 기생충들은 사람을 비실비실하게는 만들어도 죽게 하지는 않음 사람이 죽으면 기생충도 같이 죽게 되니까 (0NjUXi) 작성하기 오리너구리 2017/11/15 18:14 숙주가 죽으면 가장 손해 보는게 기생충이라서 역으로 기생충이 존재하면서 다른 질병이나 기생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가설도 있는듯 (0NjUXi) 작성하기 레몬쨩 2017/11/15 17:09 진짜 뱃속에..? (0NjUXi) 작성하기 BroodLord 2017/11/15 17:09 북한사람들은 많긴할거다.... 지금 분변때문에 오늘내일한다던데 (0NjUXi) 작성하기 기가렌샤 2017/11/15 17:10 아주대학병원 이국종 교수님인 걸 보니 합성은 아닌거 같은데.. (0NjUXi) 작성하기 SN 2017/11/15 17:50 보도자료 나왔엇음, 기생충땜에 수술하는데 애먹는중이라고 (0NjUXi) 작성하기 BeeNL 2017/11/15 17:10 옜날에 약먹으면 나와서 손으로 뽑았다는 썰만들려오던게 저건가 (0NjUXi) 작성하기 파괘지왕 2017/11/15 17:46 검정고무신 보면 나옴 ㅋㅋ 기영이가 기철이똥꼬에서 기어나오는거 보고 기절함 (0NjUXi) 작성하기 어버버법버 2017/11/15 18:52 그게 제 5살때입니다. (0NjUXi) 작성하기 루리웹-381869846 2017/11/15 17:14 그 곡물같은대뿌릴 비료가없으니 퇴비를써야하는대 그써야할 퇴비도없으니 인분뿌려서 기르고 그걸먹고 다시 싸고 그걸다시 뿌리고 반복해서.. (0NjUXi) 작성하기 루리웹-9154936530 2017/11/15 17:20 확대한 사진이겠지 (0NjUXi) 작성하기 백남봉 2017/11/15 17:21 30cm 까지 나왔다는데? (0NjUXi) 작성하기 포쿠로 2017/11/15 17:21 옛날까지도 아니고 나 어릴때 500원짜리 회충약먹고 꽤 긴 기생충 쳐나왔었음.... 한 10센치? 그정도 개징그러웠 (0NjUXi) 작성하기 김1691415 2017/11/15 17:22 한국이 영화를 찍을때 북한은 현실로... (0NjUXi) 작성하기 ParaD 2017/11/15 17:23 영화 이름이? (0NjUXi) 작성하기 김1691415 2017/11/15 17:23 연가시 (0NjUXi) 작성하기 노트북클럽 2017/11/15 17:24 제목이 연가시였나? 하여튼 한창 연가시 기생충 붐 일었을 때 나온 영화 (0NjUXi) 작성하기 주땡1 2017/11/15 17:25 왠지 연가시같은데 (0NjUXi) 작성하기 KRADLE 2017/11/15 17:28 연가시인 거 같은데요 (0NjUXi) 작성하기 RX78GP03 2017/11/15 17:48 헉! (0NjUXi) 작성하기 누나의 진동토템♡ 2017/11/15 18:05 여자 항문에서 저게 나오는 거야? (0NjUXi) 작성하기 계란 2017/11/15 18:13 오오.. (0NjUXi) 작성하기 Sitadam 2017/11/15 18:18 꼴리면 비정상? (0NjUXi) 작성하기 알아지프 2017/11/15 17:22 으 구충제 한번 먹어둬야겠다 괜시리 불안해지네 (0NjUXi) 작성하기 라나 2017/11/15 17:28 뉴스기사보니 기생충 수십마리에 가장큰건 30cm에 달한다고 함 (0NjUXi) 작성하기 F-22 랩터 2017/11/15 17:30 신동엽이 진행하는 고수외전인가 거기서 그러든데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기생충약 나눠줘서 먹으면 약때문에 회충들이 입으로 튀어나왔다고 함 우리나라 기생충제일 많이 나온 기록이 3천마리 던가 그런다고했음 (0NjUXi) 작성하기 델 피에로 2017/11/15 17:30 요즘은 기생충 거의 안생기지만 그래두 1년에 한알씩은 먹는걸 권장하더라. 약국에서 한알에 500원인가 천원정도 밖에 안하니까 찜찜한사람들은 한번 사먹엉.. (0NjUXi) 작성하기 Blue Lemonade 2017/11/15 17:30 원래 회충 성충은 30센티 정도 아닌가 (0NjUXi) 작성하기 뉴햄스케 2017/11/15 17:31 저게 북한의 시궁창스러운 현실을 반증하기도 함. Jsa에 갈 병사면 북한 내에서도 괜찮은 신분의 애들이 가는 곳인데 건강상태가 저 정도면 나머지 주민등 상태는 뭐 안봐도... (0NjUXi) 작성하기 오타쿠아님 2017/11/15 17:34 으어 퇴근길에 구충제 한알 사먹어야지...... (0NjUXi) 작성하기 호리호리한 호리 2017/11/15 17:38 우리집 개도 먹는게 구충제인데 (0NjUXi) 작성하기 호랑이구이 2017/11/15 17:39 예전에 어렸을때 시골 살았는데 구충약 필수로 먹었는데... 진짜 예전엔 지금처럼 진짜야??!!! 하고 놀랄일이 아니었음 (0NjUXi) 작성하기 כוחסקס 2017/11/15 17:40 기생충 서민아저씨 소환이 급하다. (0NjUXi) 작성하기 네푸웃~! 2017/11/15 17:48 페미니즘하느라 바쁨 (0NjUXi) 작성하기 psp.#! 2017/11/15 17:45 사람이 아니라 숙주다 (0NjUXi) 작성하기 야!호! 2017/11/15 17:46 최신판 구충제를 먹으면 기생충이 분해되서 똥으로 나오니 저런거 볼일은 없음. (0NjUXi) 작성하기 온종일분노 2017/11/15 17:50 시바 네크로모프임? (0NjUXi) 작성하기 로젠바하 2017/11/15 17:50 6.25전쟁때 복부관통상을 입은 국군병사를 치료하던 미군군의관이 개복을 했다가. 기생충을 "한 양동이" 가득 빼냈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0NjUXi) 작성하기 꾀모 2017/11/15 17:51 제발 기생충만 확대한 사진이라고 말해줘 (0NjUXi) 작성하기 Superton- 2017/11/15 18:26 확대야. 사진밑에있는게 자임 (0NjUXi) 작성하기 風也 2017/11/15 17:56 스트레인 보신분? (0NjUXi) 작성하기 매끈한 알파카 2017/11/15 17:56 30센치면 엄청 길고 그런건 아니지 않음?? 막 1미터 50센티까지 자라고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0NjUXi) 작성하기 느블랑 2017/11/15 18:00 나 어렷을때만해도 화장실에서 큰일보면 회충 같이 걸려 나온적있었는데. 요새는 다들 위생상태가 좋아져서 구충제 안먹어도 안생기지않나? (0NjUXi) 작성하기 철혈갑빠 2017/11/15 18:12 닥터하우스보면 통증못느끼는 환자의 병의 원인이 엄청 긴 기생충때문인게 있었는데 드라마라 과장한건줄알았는데 현실이었네. (0NjUXi) 작성하기 스타라이트 2017/11/15 18:14 나도 어렸을 때 주기적으로 약이 나왔었음 (0NjUXi) 작성하기 Diane Kruger 2017/11/15 18:17 아버지말로는 국민학교때 입에서 나오는 애들도 한두명 있었다는데 뻥인지 구분이 안감 (0NjUXi) 작성하기 FlowerOfHeart 2017/11/15 18:17 그러니까 지금 북한상황은 위생 수준이 국가는 커녕 그냥 야생보다 상태가 나쁘다는거네 (0NjUXi) 작성하기 Zephyr_Hawk 2017/11/15 19:11 대한민국도 몇십년 전까지는 저런거 흔했음.... 정확하게는 부모님세대 어렸을때니까 40~50 년전 정도? 하긴 그시절의 대한민국도 상태가 많이 나쁘긴 했지만 (0NjUXi) 작성하기 Latuni 2017/11/15 18:17 기생충 뿐만인가... 주기적으로 배변봉투 나눠주고, 그걸로 기생충 검사도 하고 그랬는데... 배변검사에서 기생충 알이나 뭐 관련 흔적이 나오면, 약먹이고 그랬었음. (0NjUXi) 작성하기 제트 2017/11/15 18:23 난 요즘도 예방차원에서 일년에 한번씩 구충제 먹는다. (0NjUXi) 작성하기 쓸모없는생각 2017/11/15 18:28 판문점 병사가 저정도이면... (0NjUXi) 작성하기 아테나_586_▶◀ 2017/11/15 18:39 나 초딩때만 해도 소아과 가면 선생들이 자기들이 뽑은 기생충 표본 걸어놓고 그랬음. (0NjUXi) 작성하기 rbtw 2017/11/15 18:39 우리나라도 60년대에 저랬음. 북한이 전방은 그나마 걸러서 보낸다고 예상할 수 있는데 걔내조차 이러니 얼마나 최악인지. (0NjUXi) 작성하기 아테나_586_▶◀ 2017/11/15 18:42 보통 내시경할때 장이 깨끗한건 하기전에 포풍설사로 장청소해서 그런거임.. 보통 뭔가가 들어있다. (0NjUXi) 작성하기 Starfish77 2017/11/15 18:42 구충제도 있지만, 화학비료 쓰면서 기생충 번식 루틴이 끊긴게 크지. 인분과 가축 분변을 쓰는 농경환경이면 없어지기 힘듬. 우리나란 가축 분변을 쓰더라도 공장에서 재처리 되어 사용되기때문에 없는거고. 인분을 비료로 쓸땐 구충제를 꾸준히 복용해도 단절되기 힘든 문제더라. (0NjUXi) 작성하기 Starfish77 2017/11/15 18:45 기생충 보니까 아토피 관련한 다큐 생각난다. 인류가 기생충과 더불어 살면서 그에 맞도록 항체나 면역체계가 발달했는데, 현대사회에서 갑자기 없어져 버리니까 면역체계가 자기 몸을 공격하게 된 고런 측면 이야기 다루는 주제들이었는데 재밌었음. (0NjUXi) 작성하기 Above&Beyond 2017/11/15 18:43 Jsa면 출신성분도 따지고 보급도 북한안에서는 괜찮을 것 같은데 심하네 (0NjUXi) 작성하기 메이거스의 검 2017/11/15 18:48 당장 구충제 사러 갑니다. (0NjUXi)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0NjUXi)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기레기들 지금 또 준비하고 있겠네요 [12] 호랑총각 | 2017/11/15 17:19 | 3811 [A7R2] 번들28-70 VS MC-11 & 케논24-105L [4] 해담이아빠 | 2017/11/15 17:19 | 5344 저스티스리그.jpg [22] 현직사진작가 | 2017/11/15 17:18 | 2191 왔네 왔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8] FOURSTAR | 2017/11/15 17:17 | 4620 용누오 600ex rt2 이 캐논 정품이랑 차이가 뭐가있나요? [4] [NX1]지승지인아빠 | 2017/11/15 17:17 | 6004 문재인 정부, 정말 잘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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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구충제가 잘되있으니 우리나라에서 못보는거지.
우리나라도 옛날에 구충제 먹고 똥싸면 저런거 나왔다더라.
원래 저런 회충은 존나 길게 자람
아주대학병원 이국종 교수님인 걸 보니 합성은 아닌거 같은데..
옜날에 약먹으면 나와서 손으로 뽑았다는 썰만들려오던게 저건가
진짜야???
합성아니고 진짜???
길이가 15cm가 넘어?......ㄷㄷ
ㄴㄴ 30cm
원래 저런 회충은 존나 길게 자람
진짜야???
합성아니고 진짜???
유튜부에 검색하면 덩어리로 나오는거 많아.
ㅇㅇ 뉴스에 나옴
http://v.media.daum.net/v/20171115165619923
디아에서 본거 같아 ㄷㄷ
이게 기생충이 조종하는 로봇이야 사람이야 ㄷㄷ 기생충 개크네
탈북 안했으면 죽었네
ㄷㄷ 저건 회충약 먹어도 안죽을거같다
의사 선생님 눈부시겠다...
가난한 나라의 고질적 문제임;;극혐
요즘은 구충제가 잘되있으니 우리나라에서 못보는거지.
우리나라도 옛날에 구충제 먹고 똥싸면 저런거 나왔다더라.
예전에 죽여서 항문으로 나왔는데 이제는 녹여버려서 그런다고 들은 것 같은데
요즘은 식품이나 식재료 위생관리가 잘되서
구충제 평생 안먹은 사람도 회충같은거 생기기가 엄청 힘들다더라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시골개들 회충약 먹이면 똥꼬로 국수다발 뽑아냄.
우리나라 사람들이 구충약 잘 먹고 있어서 회충이 없는거지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고 봄.
구충제 발달 덕분이라는 말도 있고, 또 어디선 더이상 인분을 거름으로 안쓰고 화학비료로 키우기 때문이라는 소리도 있고.... 그러고 보니까 유기농이 되려 회충 감염 가능성이 높다는 말도 들어봤네요
몇몇종은 한국에선 완전히 멸종됬다고도 들음 선진국도 그렇고
기생충은 질병하고는 다르게 조에 따라선 어느정도 관리 되면 완전 박멸이 가능한듯
종에 따라선
둘다 맞는 소리임 화학비료 쓰면서 부터 논밭으로 회충 알 유입이 없어지고 구충제로 박멸한거임
그래도 생상추나 회 같은거 좋아하는사람은 얄짤없다고함
그리고 일반인도 일년에 한번쯤은 먹어도 나쁘지않다고도 하고
북한 위생상태 걱정되긴 하다
와;;;; 위급한게 결국 회복할 힘도 없어서 그런거구나.;
아니 저게 몸속에 살아다니는데
사람이 살아다닌다고????
기생충은 숙주가 죽으면 본인도 위험해서 숙주에 해는 끼치는데 급사할 정도로 끼치진 않음 저게 졸라많아지거나 다른거 감염대면
얘기 좀 달라지긴함
기생충은 호구가 아녀
사람에'만' 살도록 진화된 기생충들은 사람을 비실비실하게는 만들어도 죽게 하지는 않음
사람이 죽으면 기생충도 같이 죽게 되니까
숙주가 죽으면 가장 손해 보는게 기생충이라서 역으로 기생충이 존재하면서 다른 질병이나 기생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가설도 있는듯
진짜 뱃속에..?
북한사람들은 많긴할거다.... 지금 분변때문에 오늘내일한다던데
아주대학병원 이국종 교수님인 걸 보니 합성은 아닌거 같은데..
보도자료 나왔엇음, 기생충땜에
수술하는데 애먹는중이라고
옜날에 약먹으면 나와서 손으로 뽑았다는 썰만들려오던게 저건가
검정고무신 보면 나옴 ㅋㅋ 기영이가 기철이똥꼬에서 기어나오는거 보고 기절함
그게 제 5살때입니다.
그 곡물같은대뿌릴 비료가없으니 퇴비를써야하는대 그써야할 퇴비도없으니 인분뿌려서 기르고 그걸먹고 다시 싸고 그걸다시 뿌리고 반복해서..
확대한 사진이겠지
30cm 까지 나왔다는데?
옛날까지도 아니고 나 어릴때 500원짜리 회충약먹고 꽤 긴 기생충 쳐나왔었음.... 한 10센치? 그정도 개징그러웠
한국이 영화를 찍을때 북한은 현실로...
영화 이름이?
연가시
제목이 연가시였나?
하여튼 한창 연가시 기생충 붐 일었을 때 나온 영화
왠지 연가시같은데
연가시인 거 같은데요
헉!
여자 항문에서 저게 나오는 거야?
오오..
꼴리면 비정상?
으 구충제 한번 먹어둬야겠다 괜시리 불안해지네
뉴스기사보니 기생충 수십마리에 가장큰건 30cm에 달한다고 함
신동엽이 진행하는 고수외전인가
거기서 그러든데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기생충약 나눠줘서 먹으면
약때문에 회충들이 입으로 튀어나왔다고 함
우리나라 기생충제일 많이 나온 기록이 3천마리 던가 그런다고했음
요즘은 기생충 거의 안생기지만 그래두 1년에 한알씩은 먹는걸 권장하더라. 약국에서 한알에 500원인가 천원정도 밖에 안하니까 찜찜한사람들은 한번 사먹엉..
원래 회충 성충은 30센티 정도 아닌가
저게 북한의 시궁창스러운 현실을 반증하기도 함. Jsa에 갈 병사면 북한 내에서도 괜찮은 신분의 애들이 가는 곳인데 건강상태가 저 정도면 나머지 주민등 상태는 뭐 안봐도...
으어 퇴근길에 구충제 한알 사먹어야지......
우리집 개도 먹는게 구충제인데
예전에 어렸을때 시골 살았는데 구충약 필수로 먹었는데...
진짜 예전엔 지금처럼 진짜야??!!! 하고 놀랄일이 아니었음
기생충 서민아저씨 소환이 급하다.
페미니즘하느라 바쁨
사람이 아니라 숙주다
최신판 구충제를 먹으면 기생충이 분해되서 똥으로 나오니 저런거 볼일은 없음.
시바 네크로모프임?
6.25전쟁때 복부관통상을 입은 국군병사를 치료하던 미군군의관이 개복을 했다가. 기생충을 "한 양동이" 가득 빼냈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제발 기생충만 확대한 사진이라고 말해줘
확대야.
사진밑에있는게 자임
스트레인 보신분?
30센치면 엄청 길고 그런건 아니지 않음?? 막 1미터 50센티까지 자라고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나 어렷을때만해도 화장실에서 큰일보면 회충 같이 걸려 나온적있었는데.
요새는 다들 위생상태가 좋아져서 구충제 안먹어도 안생기지않나?
닥터하우스보면 통증못느끼는 환자의 병의 원인이 엄청 긴 기생충때문인게 있었는데 드라마라 과장한건줄알았는데 현실이었네.
나도 어렸을 때 주기적으로 약이 나왔었음
아버지말로는 국민학교때 입에서 나오는 애들도 한두명 있었다는데
뻥인지 구분이 안감
그러니까 지금 북한상황은 위생 수준이 국가는 커녕 그냥 야생보다 상태가 나쁘다는거네
대한민국도 몇십년 전까지는 저런거 흔했음.... 정확하게는 부모님세대 어렸을때니까 40~50 년전 정도?
하긴 그시절의 대한민국도 상태가 많이 나쁘긴 했지만
기생충 뿐만인가... 주기적으로 배변봉투 나눠주고, 그걸로 기생충 검사도 하고 그랬는데... 배변검사에서 기생충 알이나 뭐 관련 흔적이 나오면, 약먹이고 그랬었음.
난 요즘도 예방차원에서 일년에 한번씩 구충제 먹는다.
판문점 병사가 저정도이면...
나 초딩때만 해도 소아과 가면 선생들이 자기들이 뽑은 기생충 표본 걸어놓고 그랬음.
우리나라도 60년대에 저랬음. 북한이 전방은 그나마 걸러서 보낸다고 예상할 수 있는데 걔내조차 이러니 얼마나 최악인지.
보통 내시경할때 장이 깨끗한건 하기전에 포풍설사로 장청소해서 그런거임.. 보통 뭔가가 들어있다.
구충제도 있지만, 화학비료 쓰면서 기생충 번식 루틴이 끊긴게 크지. 인분과 가축 분변을 쓰는 농경환경이면 없어지기 힘듬. 우리나란 가축 분변을 쓰더라도 공장에서 재처리 되어 사용되기때문에 없는거고. 인분을 비료로 쓸땐 구충제를 꾸준히 복용해도 단절되기 힘든 문제더라.
기생충 보니까 아토피 관련한 다큐 생각난다. 인류가 기생충과 더불어 살면서 그에 맞도록 항체나 면역체계가 발달했는데, 현대사회에서 갑자기 없어져 버리니까 면역체계가 자기 몸을 공격하게 된 고런 측면 이야기 다루는 주제들이었는데 재밌었음.
Jsa면 출신성분도 따지고 보급도 북한안에서는 괜찮을 것 같은데 심하네
당장 구충제 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