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에도 있었다는 " 팡션.. 사용하지 마세요 "

그냥남자사람
2025/02/02 22:17

고려 꼰대 이규보
지조도 없고
최충헌이란 권력자 붙어서 아부나 하면서
빌붙어서 자리나 유지한 놈

갓지기
2025/02/02 22:17

괴토실설....저거 학부생때 과제로 쓰면서
복수전공으로 들은 사학쪽 내용 겹쳐서 쓰니까 재밋었어

343길티스파크
2025/02/02 22:20

저거 원문은 종이 아니라 아들들이 며느리들 추워하는거 보고 만든거라며 ㅋㅋㅋㅋ
그래서 아들들이랑 며느리들 추위에 떠는데 자기는 토실 헐은 목재로 뜨뜻하게 몸 지지고 ㅋㅋ
자기 자손들도 신경안쓰는 이규보의 저 마음이 진짜 자연스럽지 않은거 아님? ㅋㅋ

사스티
2025/02/02 22:20

아랫 사람들이 편해지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지..

팩트폭격기 B-52
2025/02/02 22:21

이규보 특) 문학자로서나 외교관으로서의 능력은 출중하지만
최씨 정권 똥꼬 빤다고 당대에도 이미지가 거시기했던 양반....

눈팅충 뉴비
2025/02/02 22:21

내가 이래서 이규보를 좀 많이 싫어함
지조도 없는데 꼰대이기까지?

정신세상
2025/02/02 22:21

그렇게 인위를 싫어하면 동굴에서 생활하던가

R.U.OK
2025/02/02 22:21

종들이 아궁이에 물붓고 "겨울에 따뜻한것은 이치가 아니다" ㅇㅈㄹ했으면 미친 ㄸㄹㅇ새끼라고 곤장쳤을거면서

보추의칼날
2025/02/02 22:21

꼰대중에 꼰대라네

엘베
2025/02/02 22:21

그렇게 자연의 섭리가 중요하면 집도 허물고 땅바닥에서 음식 날 것으로 먹으며 살지
왜 저런 내로남불 꼰대짓을 잘 했다고 기록했는지 모르겠음

스타더스트메모리
2025/02/02 22:21

머릿니는 중요해도 사람은 별로 안중요하다고 ㅋㅋㅋㅋㅋ

루리웹-5504711144
2025/02/02 22:22

근데 이건 집주인 (이규보)에게 말도 없이 종 (아들) 들이 멋대로 마당에 보기 흉한 움막을 만들어서 화낸 거란 소리도 있더라
자연 어쩌고는 핑계고

킬링머신고나우
2025/02/02 22:22

놀라운 새낀게 저걸 자랑스럽다고 적은 게 이규보라는 거임 ㅋㅋ

루리웹-7765646635
2025/02/02 22:22

그냥 종놈들이 따듯하게 지내는게 아니꼬와서 ㅈㄹ 한거 같음 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