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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꼰대 이규보
지조도 없고
최충헌이란 권력자 붙어서 아부나 하면서
빌붙어서 자리나 유지한 놈
저거 원문은 종이 아니라 아들들이 며느리들 추워하는거 보고 만든거라며 ㅋㅋㅋㅋ
그래서 아들들이랑 며느리들 추위에 떠는데 자기는 토실 헐은 목재로 뜨뜻하게 몸 지지고 ㅋㅋ
자기 자손들도 신경안쓰는 이규보의 저 마음이 진짜 자연스럽지 않은거 아님? ㅋㅋ
괴토실설....저거 학부생때 과제로 쓰면서
복수전공으로 들은 사학쪽 내용 겹쳐서 쓰니까 재밋었어
종들이 아궁이에 물붓고 "겨울에 따뜻한것은 이치가 아니다" ㅇㅈㄹ했으면 미친 ㄸㄹㅇ새끼라고 곤장쳤을거면서
마지막에 然後心方安也 진짜 치사한놈
아랫 사람들이 편해지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지..
그렇게 인위를 싫어하면 동굴에서 생활하던가
고려 꼰대 이규보
지조도 없고
최충헌이란 권력자 붙어서 아부나 하면서
빌붙어서 자리나 유지한 놈
괴토실설....저거 학부생때 과제로 쓰면서
복수전공으로 들은 사학쪽 내용 겹쳐서 쓰니까 재밋었어
마지막에 然後心方安也 진짜 치사한놈
저거 원문은 종이 아니라 아들들이 며느리들 추워하는거 보고 만든거라며 ㅋㅋㅋㅋ
그래서 아들들이랑 며느리들 추위에 떠는데 자기는 토실 헐은 목재로 뜨뜻하게 몸 지지고 ㅋㅋ
자기 자손들도 신경안쓰는 이규보의 저 마음이 진짜 자연스럽지 않은거 아님? ㅋㅋ
아랫 사람들이 편해지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지..
이규보 특) 문학자로서나 외교관으로서의 능력은 출중하지만
최씨 정권 똥꼬 빤다고 당대에도 이미지가 거시기했던 양반....
내가 이래서 이규보를 좀 많이 싫어함
지조도 없는데 꼰대이기까지?
그렇게 인위를 싫어하면 동굴에서 생활하던가
심지어 외양간은 그럼 짐승을 집에 살게하는 인위가 아닌가
종들이 아궁이에 물붓고 "겨울에 따뜻한것은 이치가 아니다" ㅇㅈㄹ했으면 미친 ㄸㄹㅇ새끼라고 곤장쳤을거면서
꼰대중에 꼰대라네
그렇게 자연의 섭리가 중요하면 집도 허물고 땅바닥에서 음식 날 것으로 먹으며 살지
왜 저런 내로남불 꼰대짓을 잘 했다고 기록했는지 모르겠음
머릿니는 중요해도 사람은 별로 안중요하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집주인 (이규보)에게 말도 없이 종 (아들) 들이 멋대로 마당에 보기 흉한 움막을 만들어서 화낸 거란 소리도 있더라
자연 어쩌고는 핑계고
놀라운 새낀게 저걸 자랑스럽다고 적은 게 이규보라는 거임 ㅋㅋ
단순히 괴롭히려고 꼰대짓을 하는게 아닌, 진짜로 옳다고 믿어서 행하는 진짜 광기;;
그냥 종놈들이 따듯하게 지내는게 아니꼬와서 ㅈㄹ 한거 같음 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