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4년만에 드디어 내집 마련을 했었습니다.
수도권이라 생각보다 큰 평수를 대출없이 마련했어요.
인테리어도하고 가전,가구도 싹 바꿨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고 그 결실이라 정말 기뻤습니다.
이사와서 첫날 밤에 자려고 누운지 얼마 되지않아
와이프가 울고 있었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이사오기 전날 와이프가 처갓집에가서
장인어른한테 회초리를 수십대 맞았답니다.
종아리가 정말 시퍼렇다 못해 누렇게 피가 썩은듯이 보였어요.
이유도 참....(딸이 집사고 처가식구를 무시했다는...)
딸이 집 사서 이사하면 장하다고 해주진 못할 말정
이게 무슨 기괴한 행동인지...
아마도 처남새끼보다 먼저 집을 사서 그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까마득한 일이지만 장인이나 장모나...
https://cohabe.com/sisa/430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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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건가
출가외인을
잘살고있다고 회초리를
어떤시대사람인건지
말도안되는 소리.
다큰딸을 때린다는것도 말이안되고, 때린다고 맞고있는것도 말이안됨
장인, 장모 천생연분이시네요
다 큰 딸을 때린다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와 진짜 개쌍미친집안이네여
주작 아님
소설이죠? 다 큰 어른에게 회초리라니..
고무호스는 예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추 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이번 구정에 제 와이프가 안 왔는데 (해외에 있어서) 그게 괘씸한지 제일 마지막에 절하라고 명시적으로 시키더군요. 황당하기도 했으나 기분이 상당히 나쁘더군요.. 저도 5학년인데..
소설
3번까지 봤는데, 중간거는 지우셨나요? 시리즈 재미나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저 같으면 당장 처들어가 뒤집어놓고 연 끊고 삽니다
이제껏 어떻게 딸을 대했는지 알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