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자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순 사람들.jpg

짐 캐리

우리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코미디 전문 배우이다.

에이스 벤추라와

 덤앤 더머 등 수많은 코미디에 나왔다.

그런 그가 진지한 드라마에 나온다 했을때

사람들은 과연 그가 잘 해낼수 있을까 의아해 했지만

그의 도전은 성공이었고

짐 캐리는 단순히 웃기는 배우에서 연기를 잘하는 배우란 인상을 남겼다.

여기 있는 벤 애플렉도 비슷한 경우다.

그는 이미 한번 히어로 영화에 출연했다가 말아먹은 적이 있고

그리 좋지는 않은 영화에도 몇번 나왔다.

그런 그가 배트맨을 연기한다 발표되었을때

양덕들은 모두 화를 냈다.

백악관에 청원을해 벤 애플렉이 200년간 수퍼히어로 영화에 손을 못대는 법안을 만들어달라 부탁까지 했을 정도다.

하지만 그의 배트맨 연기는 훌륭했고

양덕들은 자신의 실언을 철회함과 동시에 그의 훌륭한 연기를 칭찬했다.

재커리 퀸토 역시 비슷한 경우였다.

그는 스타트렉 시리즈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스타트렉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 중 하나인 스팍 역을 맡게 되었다.

이때문에 양덕들은 또 걱정을 했지만

재커리 퀸토의 스팍 연기는 훌륭했고, 퀸토의 커리어에 한 획을 그었다.

코미디로 유명한 배우 조나 힐 역시 고정관념을 깨 부순바 있는데

그는 슈퍼배드(애니말고)와 억셉티드 같은 코미디 쪽에 주로 출연한 배우였다.

하지만 그런 그도 머니볼에선 진지하게 연기했고

관객들은 평소 그와 다른 모습에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다.

그의 연기가 아니었다면

브래드 피트가 LA 다저스 스타디움을 바라보는 씬에서 감동이 팍 죽었을거란 얘기도 있다.

 그 LA 다저스 스타디움은 제가 LA에 있던 시절에 자주 뛰었던 곳이기도 한데

제가 LA에 있던 시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