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조 왈.여든 야든 손떼라?

정권 안바뀌었으면
파업 성공은 택도 없었을 건데
아직도 저 ㅈㄹ 하고 앉았습니다
여전히 싸움은 국민들이 나서서 해야합니다
국민들 피곤해
이것들아!!!

언제는 정부에서 안나선나고 징징거린데 누구얐더라??

방문진개편에는 정부가 개입할 수 있지만
편집권에서는 여든 야든 손대지 말라 이런 말인듯 싶은데요
노조 입장에서는 새사장으로 낙하산이 내려올 수 있음을 염려한 것 같은데...

진즉부터 저럴줄 알고 있지 않았나욤??
기대한적도 없고 할 일도 없죠...
무한도전이나 보는 채널 되기 싫으면 알아서 잘 하든지...
무도로 적자나 매꾸던지 지들이 알아서 하겠쬬
냅둬요~

기대도 없으니 실망도 없음 뭐 맘대로 해. 그러다 보면 양치대첩이고 피구대첩이도 또 하는 거지 ㅋㅋ

노짱 시즌2 할꺼면
애초에 때려쳐라
시민은 니들이 어떤 언어로 얘기할지
철저히 감시할 것이다

생색내기 클라스가 ㄷㄷㄷㄷ

병신들 물에 빠진 사람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이구만
싸가지들하고는
엠빙신

좋다.
여야손떼는건 찬성
근데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어
너네들 까딱잘못했다간 파업할때가 좋았구나 싶은생각이 들게 해줄수도있다

근데 ...ㅋㅋㅋ 어차피 지금처럼 불공정보도하고 편파보도하고 이러면
외면 받겠죠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다른 모습보여주겠죠
누가 뭐 지금처럼 그네 엠비 찬양방송하래나
걍 사실 사실만을 보도해달라는건데

벌써부터 정치질이네 시벌....앞이 선하다.

여든 야든 손 떼라.
우리에게 이득되는 놈들 손 들어주겠다.
공정방송? 다 까면 되는거지?
기왕 까는거 힘 있지만 안 때리는 놈을 더 씹어줄께
이제 알아들었나?
자.. 이제 내게 먹을걸 줘 봐.
---
이 소리로 들리는데.. 말이죠

어이없네...방통위원장 보고 왜 권한 안쓰냐고 징징대더니...

그냥 지상파,공중파 위치에서 종편이나 케이블로 꺼져줬으면 좋겠음.
국민세금 지원받지 말고!

국민들이 감시할꺼고
mbc도 국민만 바라보고 뉴스를
만들수있습니다
이제 다시 폐허속에서
새로 천막짓기시작하는겁니다
지켜봅시다

권순욱기자가의 예상이 맞을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한경오의 방송버전 탄생으로 오히려 무가치무존재할때보다 못할수 있다는 것요.

김어준 뉴스공장에 최강욱(MBC 이사진이라고 함)씨가 인터뷰하는걸 들어보니 어떤 정권이 와도 언론온으로서 공정하게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 뽑히도록 시스템적으로 정착시키는게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공영방송 사장 선임에 입김을 불 수 있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은건 사실이죠 당장 MBC 욕하는건 좀 아니고 지켜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MBC사장들이 사장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그 다음 출마하기 위해서 사장을 하려고 달려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런 사람들을 뽑지 않도록 시스템을 정비하는 것이 자신들의 과제라고 하니 일단은 어떻게 하는지 지켜봐 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승호는 YTN 사장 선출 때 청와대가 개입안했다고 지롤발광을 떨더니
이제 mbc는 지푸라기 던져줘서 구제해줬더니 정부는 발빼라고 하네? 참 어디서 많이보던 광경이다..

고생하신 MBC노조분들을 넓은 마음으로 봐주었으면 합니다. 자칭보수에서는 MBC정상화를 공영방송 파괴라고 주장 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다음 사장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장선임이 절차적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된다면, 새로 선임됨 사장에게 정당화와 명분이 생깁니다.
현재 방문진 이사진이 원하는 사장과 노조와 국민이 윈하는 사장이 일치 하다 생갑니다. 정당성을 위한 노조에 표현이라 생각하고, 응원하고 지켜봐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낙하산 싫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능력도 쥐뿔도 없는 것을 낙하산으로 앉히는 건 별로하고 보구요..  능력있고 조직에 헌신할 수 있는 인재라면 낙하산이면 어떻습니까??  당연히 천거해야죠...

MBC, KBS 둘 다 없애는게 답입니다.  자본구조 자체가 공영방송이 아니에요.  절대 공영방송일 수 없는 구조입니다.
문 정권은 손 대지 말라?  안 대요.  헌데 다음에 정권 바뀌면 어쩔겁니까?  또 자칭보수가 정권잡으면 그 땐 어쩔거에요?
보나마나 또 낙하산 투입되고 난리G랄 벌어질 겁니다.  그거 막을수도 없고 반대 할 수도 없어요.
방송사의 자본구조, 권력구조가 그렇게 생겨먹었습니다.
손 대지마라?  안 대.  근데 다음에 자칭보수가 손 대면 어쩔거냐고요?
MBC, KBS 는 없어져야 됩니다. 이 새끼들은 자립, 독립, 객관성 전부 불가능합니다.  구조 자체가 그렇게 생겨먹었어요.

아.. 이런 그지시키들이
굶어뒤져가는모습으로 살려만달라고 해서 밥줬더니
다 처먹고 나서 조미료가 강하다는둥... 고기는 국내산맞냐는둥 하고 있네...

외세가 물러나니 내부적으로 기득권쌈이라도 하려나 봅니다

사장 문제는 그렇다 쳐도, 사장 밑에서 딸랑딸랑하던 높은 분들은 MBC에서 알아서 해야지?

국민주로 이루어진 방송국만 만들어야함
대주주가 없는 주주

이럴줄 알고 한발 물러나 관망하고있었죠.

기사를 읽어보니 틀린 말은 아닌것 같은대 너무 민감하게 편향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나쁜놈은 야가 맞지만 여도 변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죠. 둘다 손때야 공정성이 생기는 것이 맞죠.

선동하지 마세요.
이번 계기를 통해서 여든 야든 사장선임에 손을 떼야지
만약 정권이 바뀌더라도 여당 추천 인사가 사장으로 앉아서 어용방송이 될 일말의 여지라도 두지 않겠다는 취지로 보이는데요.

제발 선동당하지 말고 선동하지 맙시다. 제발

제목만 나쁘게 보신거 같은데 잘보면 내용은 그냥 일반적인 워딩인거 같네요.
국영수를 위주로 예습복습 잘하자 같은 워딩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청와대에서 MBC사장 해임문제를 정치권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긋고 관여 안한다고 말했듯
이것도 노조에서 정치권에서 개입하지 마라는 정치적 시비에 휘둘리지 않길 바라는 워딩이니깐요.
청와대에서 선입해라 자유한국당은 개입하지 마라 이런식으로 말하는 순간 문재인 정권을 언급하는 순간 정치쟁점화가 되는거니깐요.
애초에 정부와 각을 세울 생각이면 문재인정부는 사장선임에 빠져라 라고 워딩을 했겠죠.
노무현 정부에서 KBS 정연주 사장이나 MBC 최문순 엄기영을 선임하고 최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노조도 바보가 아니고 알고 있구요. 워딩을 저렇게 해둬야  조중동 자유한국당의 시비에 안 휘말린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MBC, KBS를 정상궤도에 올려놔야. 드디어 종편을 잡을 발판이 된다고 봅니다.
적폐세력이 KBS MBC와 종편으로 언론을 왜곡했는데
KBS MBC를 정상화하고 난 후 김상조 위원장과 방통위가 그동안 종편의 특혜에 대해 손을 보면
KBS MBC는 더이상 쉴드가 아닌 잘못된 종편을 때리는 좋은 채찍역활을 하겠죠.
김상조 위원장이 예전에 그 수만페이지의 종편 서류를 다 읽으시고 종편의 문제를 정확히 알고 계시고 문제점을 고치시려 한다고 들었기에
벌써부터 얼마나 기대가 되었는지 마봉춘과 고봉순이 돌아오면 종편은 지금 구석에 몰린 쥐꼴이 되는거죠. ㅋ

예은이 아빠가 그렇게 열변을 토해냈지만 결국 '이전'으로 되돌아 가겠죠.
노무현 대통령을 사냥하고 이명박을 대통령이 되도록 냅둔 그 시절이요.
사람이 그렇게 죽었는데도 반성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