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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보면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느낍니다.

주변에 좋은 기독교인들 (전 무교)만 있어서..
저한테 딱히 전도도 안하고...뭐 그냥 평범함.
개를 좋아하고 잘 알아서..
목줄을 하고 다니던가 말던가...별로 신경도 안 쓰이고요.
그냥 저러고 다니면 개가 위험할텐데 (차도로 뛰어든다던가)
하는 생각만 함.
불편하진 않음.
애기들도 좋아하는 편이라 울던가 말던가...난장 까고 돌아다니던가 말던가...
그 나이 때 다 그런거지...
맘충 이라 불리는 사람들도 그다지...화 안남..
담배 피는것도 뭐 옛날에 아부지들 방안에서 버스에서 피우는거 다 쳐묵고 자랏는데...
뭐 별일 있겠냐 싶음.. ...
이제 끊었지만...간접 흡연 하던가 말던가...길빵을 하던가 말던가 별로 신경 안쓰임.
문제는....
별 시시한거 다 불편한 자게에서 놀다보니 자게에서 나도 같이 뭔가 불편해짐.
까칠해지기도 하고...
현실은...
사실... 마냥 좋기만 하네요 -_-a 뭐 불편한게 별로 없..

댓글
  • 타다반리 2017/11/15 06:06

    자게도 그냥 즐기는 기분으로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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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7/11/15 06:15

    저랑 같으시네요 ㅎㅎ
    그냥 지인생 지가 사는거지 하며 좀 관심없이 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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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쿤산 2017/11/15 06:32

    인터넷에 예민한 사람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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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kyway』™ 2017/11/15 06:34

    http://youtu.be/s3wDWaYHz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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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nFLY™ 2017/11/15 06:43

    ㅎㅎㅎ 동감백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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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날개달고 2017/11/15 06:52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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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3]키작은소년 2017/11/15 06:55

    그냥 본인들 기준에만 살면되는거죠 ㅋㅋ
    그 기준의 폭이 넓냐 쫍냐 문제이지...
    누굴이해하고 말고할 문제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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