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한 송이만 핀 것으로는 아직 봄이 아니다, 온갖 꽃이 함께 피어야 진정한 봄이다.' '봄이 오면 강물이 먼저 따뜻해지고 강물에 있는 오리가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다.' 리커창 중국 총리와 한시환담 나눈 문재인 대통령... 민주정부의 클래스가 다른 외교 #데일리문 배포 및 펌질환영
주고받는 대화에도 품격이..
캬
주모~~~~~ㅋㅋㅋ
503이 저 자리에 있었다면..
"어 그...꽃이 잘...오리랑 협의를 해서...그렇게 잘...봄이...
一花獨放不是春,百花齊放春滿園。
정치고 뭐고 다 떠나 진짜 친구하고 싶겠다.
외교를 하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하는 정보수집과 준비라는게 정말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정부!!:)
이니랑 사이좋게 어울리면 누구든 품격이 올라가는군요.
동양풍의 짤이 너무 멋집니다.
신선들이 폭포수 앞 넓은 바위에 앉아 좋은 술 한잔 기울이면서 주고받는 말같네.
히야~~
외교를 위한 말이기도 하지만 한국 상황과도 맞아 떨어짐
이번 정부는 인문학정부
품격있어서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