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신이 자신의 작품영화를 쇼케이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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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신은 제치고 보더라도 신과 함께는 왠지 망할 것 같다. 기껏 해야 평작 정도 아닐까? 진기한 변호사를 뺐다던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뭣도없지만 착하게 살아온 소시민이 힘들게 역경 뚫는 만화가 원작인데
절대로 지옥은 안갈거 같은 캐릭터가 영화에 등장해버리니 흥미가 떨어짐
최후의 폭팔..
그것은 나 자신의 작품을 폭팔시켜버리는것이다..
정말로 파괴신이 하계를 내려보듯이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로 각색했다지만 너무 이상하게 가는거 같던데...
제2의 퇴마록이 될거 같음...
최후의 폭팔..
그것은 나 자신의 작품을 폭팔시켜버리는것이다..
아... 폭'발'... 제발... 부들부들~
외요 폭팔할수도 잇찌
폭팔이라고 쓰면 외않됀데?
폭팔!!!!
어휴 마춤법 그켬
예술은 폭발이다!
정말로 파괴신이 하계를 내려보듯이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괴신은 제치고 보더라도 신과 함께는 왠지 망할 것 같다. 기껏 해야 평작 정도 아닐까? 진기한 변호사를 뺐다던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응 걔가 빠지면 이야기가 되나??
뭐냐 그거 포켓몬에서 피카츄 빼는게 더 낫겟네
파괴신을 초대한 이유가 있었구만;
뭐야 그걸 왜빼?
주인공을 빼???
예고편 봤는데 걍 컨샙 몇개 뺴고는 완전 다른내용임 주인공부터가 다르고 아예 액션물이 됐던데
주인공 직업이 소방관됨
트레일러에서 주인공왈 부모님 뵙고 싶어요
대충 각나오는듯
신과 함께 보다는 죽음에 관하여가 더 생각나는 트레일러네
진기한 변호사만 뺀게 아니라 주인공 스텟도 다 갈아엎었구나...
영화로 각색했다지만 너무 이상하게 가는거 같던데...
제2의 퇴마록이 될거 같음...
밑에 등장인물들 포스터
예토전생인줄
관짝 열리는 그거말하는건가
그말들으니 그렇게 보임 ㅋㅋㅋ
이거 투자자들 입김때문에 원작이랑 많이 달라진다는 말도 있던데
솔직히 cg에는 돈 엄청 들인거같음 절대 저예산으로 나올만한 퀼리티가 아님 근데 내용이 판타지 액션물이됨
뭣도없지만 착하게 살아온 소시민이 힘들게 역경 뚫는 만화가 원작인데
절대로 지옥은 안갈거 같은 캐릭터가 영화에 등장해버리니 흥미가 떨어짐
설정이 애기구하다가 죽은 소방관이라는데
예고편부타 정의로운 영혼 등장이오 이러던데
이게 맞는말.
오히려 만화 원작이 아니라 만화 원안으로 이후 이야기 한거
진기한같은 사람이 필요없는 선인이 검사들한테 털리는거지
저승에서도 정치질이 필요해서 저런사람도 지옥 일단 보내야됨 ㅇㅇ
이러면 진짜 극혐
따지고 보면 그렇게 죽어서 저승간 사람이면 초반에 나온 할매처럼 vvip인데 시험따위 ktx타고 초고속 하이패스 컷 하고 천국가야함
소방관이란 직업이 늘 화마와 싸우는 직업이다보니
그때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핑계로 저승 쪽에서 니가 저런애들 죽였느니 뭐니 헛소리 할 수도 있죠.
위에 말했듯이 저승에도 정치질이 필요하네 식으로 이야기를 해본거라서.
사실 걍 헛소리죠 의인은 신장급변호사랑 걍 편히 가야됨 진짜 ㅠㅠ
전 애초에 벌을 주는 기준 자체가 너무 형편성에 어긋난다고 봐요 가난한 사람일수록 부모 원망하고 도둑질한다던지 범죄 저리를 확률이 높은데다가 그런것도 다 교육이 문제 일 경우도 많은데 그런거 다 안따지고 무조건 죄 졌으니 형벌 받으라는 수준이니
인과관계 따져보면 형벌내리는거 자체가 너무 힘든일이고 뭣보다 그렇게 많은 고통을 주고서는
어차피 환생하면 다 소용없는데 이 체벌들이 다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고
소방관이라는 케릭터가 그렇긴한데
정확히는 지옥이 아니라 저승임.
서양 사후 세계가 지옥과 천국이지
우리는 일단 저승가서 재판받고 거기서 악인들은 계속 벌주고 선인들은 마지막에 환생 시켜주던가 천국과 같은 좋은 곳으로 보내주는 것
.
표정이 어처피안될꺼야 이러는거같은데
진기한이 피고 변호하는 법정드라마가 메인이었을텐데
셜록홈즈에서 홈즈가 안나오고 왓슨 원맨쇼 찍는 격이군
대부분 성공하는 영화화 영화들은 원작에서 크게 안벗어나더라
이건 뭔 헛소리
감독 김용화 각본 및 감독 작품들
오! 브라더스 - 2003
미녀는 괴로워 - 2006
국가대표 - 2009
미스터 고 - 2013
국가대표는 되게 재밌게 봤는뎅.
마동석도 깨알재미
자시 자신에겐 적용 안 되는 거 아니었음? 파괴신이 성립하려면 애초에 신과함께 웹툰도 망했어야 하잖아.
네이버가 다행이 버텨준거지
영화는 자기가 각본을 쓰지 않았으므로..
그건 그렇네..
캐스팅이 씹존망수준
이 분은 플랫폼을 없애는 분이니, 적어도 배급사나 심하면 한국영화계가 망할듯.
근데 이거 연극은 어떻게됨?
원작이 레알 이도저도 아닌 평범한 인간이 진기한덕에 여러과정을 뛰어넘는재미였는데...
예고편에서 평범한인간이 아닌 정의로운 망자라고 하질않나
변호사는 어디갔나 쏙빠지고 없고....
망냄새가 스멀스멀...
변호사가 없어진게 아니라 강림도령이 진기한 역이랑 합쳐진거여
그래서 예고편 보면 하정우가 변호까지 하더라
어쨌든 이러나 저러나 망냄새는 어쩔수 없다
뻔한 액션+감성자극 신파요소 이거 몇가지 넣으면 잘되겠지 하고 플롯을 그쪽으로 잡고 간거 같음
진짜 평범하지만 깊이감 있는 원작의 내용을 초월한 그런게 아니라면...
그래도 패션왕급으로 망하진 않겠지....
패션왕이랑 원작이 급이 다르니 망하면 더 문제 아냐?
패션왕은 개그물인데 솔직히 초반은 웃겼음 후반에 감성팔이하면서 개씹1망이였지만 개그노선으로 갔으면 b급 영화까진 갔을텐데
이른바 '명예로운 망함'을 시전하기 위한 포섭작업사진이다.
시달소영화같은 개념인건가
그거도 소설주인공이 영화주인공 ㅇㅁ잖아
이거야 뭐 드립이긴 하지만, 제작진이 원작은 보지도 않은 거 같던데 뭐 망해도 주호민이랑 무관계지. 시발 진기한이랑 강림도령이 캐릭터가 겹쳐서 뺐다는 게 말이야 막걸리야.
영화를 보면 확실해지겠지만 지금꺼지보면 각본가가 누군지 정말 감 없어 보임.
걍케릭터만 빌려왔지
아예 내용자체가다름
(파괴)신과 함께
완성된 베헤리트....
뭐 진지 좀 빨자면... 진기한이 신과 함께 시즌1의 시작이자 끝인데 진기한을 날려 버렸으니... 망해도 이상할게 없을 것 같다. 물론 망하라는건 아냐. 1편이 어느 정도 되야 2편이 나오니 손익분기점은 넘어야 겠지. 하지만 팬들이 가장 열망하던 캐릭터를 버리고 손익분기점 정도 넘었다고 2편이 나오면... 글쎄...
이미 2편까지 동시촬영해서 안나올수가 없을듯.
차라리 강림도령을 빼고 진기한만 나오는게 훨씬 나을수도 있는데 진기한이랑 평범한 주인공이 핵심인데 그걸 다 빼네;;
원작처럼 스토리 라인을 2개로 밀고 가기엔 영화상에선 몰입도가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으로 하나로 합치다보니 강림이랑 진기한이랑 합친거 같고, 중국시장을 노리면 한국에서 망하더라도 제작비 회수가 될 것 같으니 중국 취향에 맞게 판타지 액션물로 방향을 잡다보니 진기한이 강림에 흡수되버린 것 같음.
그런데 한국 흥행을 아예 무시할 수도 없으니 그나마 잘 먹히는 신파를 고민없이 쉽게 집어 넣으려고 소방관+홀어머니 아이템으로 간 것 같은데.
일단은 개봉하면 보고 판단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