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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430098

최면전생체험 같이 해보아요!

몇년 전에 어디선가 최면으로 전생체험하는 동영상을 보고 시도를 해보았는데 
시작한지 5분만에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하는 순간부터 쿨쿨 잠들었었어요.

그 후에도 가끔 생각날때 마다 일년에 한두번씩 해보았는데 그때 마다 저는 5분만에 폭풍 꿀잠... ㅠㅠ
한 6번은 해본듯해요 ㅋㅋ

오늘도 그냥 남편이 게임하고 애기가 일찍 잠들어서 생각없이 오유를 하다가 급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시도를 해보았어요.
그런데 처음으로!! 뭔가를 보았어요.(라고 쓰고 상상을 해보았어요 하고 읽어주세요)
뚜렷히 영화본것처럼 본건 아니고 그냥 뭔가를 상상하려고 하니 그냥 그려지는 이미지였는데

첫장면은 파란 하늘과 양들이 있는 넓은 초원에서 바람을 맞으며 신기해하던 꼬마아이었어요.
전 약간 1900년대 초반 아이 같았고 가죽 구두에, 흰 와이셔츠, 갈색 체크무늬 조끼를 입고, 모자에 짧은 연한 갈색 반바지에
하얀 양말을 신고 있었고, 제레미란 이름을 가진 빨간 머리 8살짜리 남자아이였어요. (전 여자고 상상할때도 가죽구두먼저 보고 위로 올라오는데
계속 치마를 상상하려 노력했는데, 안되더라구요.. 계속 머리속에 바지만 보여서 아 내가 남자였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최면에서 이름이 뭔가요? 하는데 머리속에 여러이름들이 스쳐가는데 갑자기 제레미란 이름에 꽂히더라구요, 아 난 제레미구나 ㅋㅋ
뭔가 도시에서 큰 도시 아이였는데 처음으로 가족과 여행을 갔는데 그런 커다란 자연의 장관은 처음이라 너무 벅차오르는 느낌이었어요.

두번째 장면은, 제가 살던 도시였는데 
제법 고풍스러운 벽돌집이었고 아빠는 꼬리달린 검은 정장에 콧수염이 멋졌고, 동그란 알이 조그만 안경을 쓰고 계셨어요.
엄마는 풍성하지만 막 엄청 화려하진 않은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저보다 한 4살정도 어린 양갈래를 한 귀엽고 애교많은 동생도 있었어요.
엄청 부유한 집안이었고 상상하는 내내 엄청 화목한 가족이었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세번째 장면은, 탄광이었는데 엄청 어두컴컴하고 좁은 곳을 제가 막 들어가고 있었어요.
무너진건지 아니면 새로 탐방중이었는진 모르겠는데 답답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마지막장면은, 역 안이었는데, 커다란 검은색 증기 기관차같은 기차 앞에서 20대정도로 보이는 제가 벤치에 앉아 신문을 보는데
골드러쉬 이런 내용이었던것 같아요. 
아마 그런걸 읽고 부유하던 집안 자식이던 제가 꽂혀서 아빠를 졸라 탄광산업에 뛰어든것 같아요.



결론은... 
이런걸 믿진 않지만, 그래도 첨으로 뭐라도 상상(?)해보았다는게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밑에 링크를 첨부해요~
한번 해보시고 경험을 공유해보아요~
지금 신나서 남편이랑 동생한테도 얘기했는데 반응이 시큰둥해서 섭섭합니다요 ㅠ_ㅠ




댓글
  • 니체. 2017/11/09 21:46

    최면감수성이 예민한분들이 잘걸리는데 저는 잘 안되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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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in 2017/11/12 01:04

    꿀잠을 위해서..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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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때죠스바 2017/11/13 02:37

    헐 이영상계속찾았어요 기숙사에서 20명정도 같이해봤는데 다들꿀잠자서 꿀잠영상이라고 불렀는데 최면은못해봤지만 덕분에잘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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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7/11/14 10:55

    저도 자버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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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씨 2017/11/14 12:52

    꺅 이따 시험보고와서 꿀잠자게 스크랩할거예요 지우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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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엉뿌엉 2017/11/14 12:58

    .꿀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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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빤냔나 2017/11/14 13:07

    꿀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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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님 2017/11/14 13:19

    스크랩 했습니다. 안그래도 불면증에 시달리는데, 이거로라도 수면 유도당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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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서유린데 2017/11/14 14:03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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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좋아 2017/11/14 14:11

    다들 하라는 최면은 안하고 꿀잠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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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방울소리 2017/11/14 14:18

    이게 잘되는 사람이 있나봐요 ㅜㅠ
    저는 몇번 시도해 봤는데....전혀 소용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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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빛나비 2017/11/14 14:59

    앗 이 영상!!!!
    예전에 학교 갔다와서 학원 가기 전까지 한 2시간 정도 남아서 체험해본다고 틀어놓고
    침대에 누웠다가 진짜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푹~~ 잠들어서
    부모님이 학원 가라고 깨우지도 못하고 그냥 두는 바람에 담날 아침에 일어났던 기억이....ㅋㅋㅋㅋㅋ
    진짜 대박 꿀잠 영상입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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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초미 2017/11/14 15:27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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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ila 2017/11/14 15:46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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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밉상곰탱이 2017/11/14 16:43

    꿀잠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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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orriestea 2017/11/14 17:19

    꿀잠 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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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차 2017/11/14 17:29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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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키울래 2017/11/14 17:41

    꿀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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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 2017/11/14 17:49

    꿀잠 ㅇㅈ? 어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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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로워도술깨 2017/11/14 19:44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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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가아니야 2017/11/14 20:59

    꿀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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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평화 2017/11/14 21:56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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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다다닥 2017/11/14 22:51

    시도해봤는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밝은 기?가 온몸으로 퍼져나간다고하는데 정말신기하게 눈감은상태였는데 하얀것인지 노란것인지 모를 것이 퍼져나가듯 시야를 채우더라구요!ㅎㅎ 주위가시끄러워서 더이상 진행하진못했지만 꼭 다시한번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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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콴타스항공 2017/11/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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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rownie 2017/11/15 00:01

    뀰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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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카 2017/11/15 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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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플인생 2017/11/15 00:02

    꿀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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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KASE 2017/11/15 00:04

    이거 옛날에 하다가 가위 눌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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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rum 2017/11/15 00:04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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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쉰쉬네티 2017/11/15 00:05

    최면영상 무셔워용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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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안의꿈 2017/11/15 00:05

    ㅋㅋㅋㅋㅋ 다들 꿀잠으로 태그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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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형 2017/11/15 00:06

    하다가 못깨어나면 어떻게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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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오스 2017/11/15 00:06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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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7ㅐ다 2017/11/15 00:07

    잘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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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adh 2017/11/15 00:10

    ㄱㅅㄱㅅ 수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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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티제 2017/11/15 00:11

    나 이거 카세트테이프로 사서 해보았는데...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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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nos 2017/11/15 00:13

    꿀잠이 필요할때
    https://www.youtube.com/watch?v=x5eIa_Qh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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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라! 2017/11/15 00:13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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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하늘 2017/11/15 00:15

    엌ㅋㅋ 이거랑 어떤 아조씨 나오는 전생체험 영상 두 개가 제 전용 asmr영상이었어요ㅋㅋㅋㅋ
    특히 불면증있을 때 도움 많이 받았던 기억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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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우유두둘 2017/11/15 00:16

    .꿀잠.
    https://www.youtube.com/watch?v=x5eIa_Qh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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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40 2017/11/15 00:17

    기대된다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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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캉고야씨씨 2017/11/15 00:19

    감사합니다 지금 못자고 있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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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아O1 2017/11/15 00:19

    꿀잠 자보고싶어서 했는데ㅜㅜ 저는..더 말똥말똥..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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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날개 2017/11/15 00:19

    이거 옛날에 해봤는데
    저는 숲속에 혼자 사는 나무꾼이었어요.
    그런데 한국 사는 나무꾼은 아닌 거 같았고
    흔히 동화에 많이 나오는 그런 나라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1. 제가 바라보는 시각에 여자 한 분이 보였어요.
    그녀의 주변엔 다람쥐도 있었고 새도 있었고, 사슴도 있었고..
    느낌 상으로는 가족이 없어서 동물들과 친하게 지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녀는 동물들한테 먹이를 주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다가 근처에 제가 나타나니까
    몇몇 동물들이 저를 반겨줬고
    몇몇 동물들은 아직도 그녀 옆에서 먹이를 먹고 그랬어요.
    느낌으로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던 거 같습니다.
    2. 그 다음 장면에선 밧줄에 묶여 잡혀가고 있었습니다.
    제 주변엔 기사들이 좌우로 기사들이 한 줄로 쭉 서 있었고
    바닥엔 붉은색 카펫이 깔려 있었어요.
    무릎을 꿇자 제 앞에 왕이 보였습니다.
    왕좌에 앉아있던 왕이 일어서며 격노 냈던 걸로 압니다
    그리고 왕좌 뒤에 그녀가 서 있었는데
    잡혀온 저를 불쌍하고 안쓰럽게 바라보는 모습이 아니라
    '너에게 실망했다'는 눈빛으로 저를 바라봤습니다.
    서로 그렇게 눈빛을 주고 받은 뒤 그녀는 그 곳을 나갔습니다.
    그러고는 저는 끝났는데
    아마 사형당했지 않았을까...
    어떻게 만났는지,
    왜 잡혀들어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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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비니 2017/11/15 00:25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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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눌의유어 2017/11/15 00:25

    꿀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5eIa_Qh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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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vgirl 2017/11/15 00:27

    꿀잠영상으로 사용해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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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업ㅂ 2017/11/15 00:27

    꿀잠영상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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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풍선 2017/11/15 00:31

    저는 이거 했는데 전생 개미나온뒤로 안합니다..
    난... 개미였어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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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속언덕 2017/11/15 00:33

    저도 비슷한 경험 했습니다. 저는 테잎을 들으면서 했었는데 100번중에 98번은 꿀잠을 잤고 딱 두번 뭔가를 본 적이 있었어요.
    지금 말씀하신 거처럼 뭔가 궁금해하면 머릿속에서 답이 떠오르더군요,
    시대는 1500년대, 장소는 이탈리아의 롬바르디아라는 곳이라는 걸 알겠더라구요.
    제가 본 것은 아주 넓은 홀에 사람들이 파티를 하고 있었고, 저는 그 자리에 원래는 올 수 없는 신분인데 억지로 차려입고 연회장 끄트머리에서 사람들을 보며 감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연회장 반대편, 주최측이 앉는 테이블에 한 금발의 여성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죠.
    "어? 저 사람 나 아는데?" 분명 금발의 백인여성이었는데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대학때 좋아했던 여자애였거든요.
    겉모양이 다른데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녀도 절 알아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영상이라기보다는 슬라이드쇼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런 소리도 없고 영상만 휙휙 지나갔지요.
    다만 영상이 너무 선명해서 아직도 머릿속에서 그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신기해서 또 해보려고 여러번 노력해봤는데 제 평생에 딱 두번만 되더군요.
    아마도 그 시점에 알게 되서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경험이면 안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일이 있고 6년 뒤, 그녀는 제 아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혼여행에서 6년전 이런 일이 있었노라고 이야기해주었죠.
    언젠가 같이 롬바르디아를 한번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기시감이 들지 아닐지, 실제로 그 연회장이 아직 남아있을지 어떨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찾아보니 실제로 롬바르디아 지역은 게르만족의 일파인 랑고바르드족의 왕국이 있었다고 하네요. 금발의 백인이 있었을법한 게 맞는 거죠.
    암튼 비슷한 경험하신 분 봐서 반갑습니다. 신기한 경험이긴 한데 너무 집착은 안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집착을 해도 억지로 뭔가를 볼 수 있긴 한데, 그럴 경우엔 내 삶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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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쮸봉봉 2017/11/15 00:34

    꿀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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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맛있어 2017/11/15 00:35

    보이는건 없고 왜 손목이 아프죠ㅋㅋㅋ뜬금없이 아파서 도중에 그만둿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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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블뿅뿅 2017/11/15 00:37

    꿀잠 최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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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ㅅㄹ 2017/11/15 00:37

    꿀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5eIa_Qh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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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탈 2017/11/15 00:39

    저는 이거 하다가 기분이 급 나빠져서 빨리 하나둘셋 깨어난다 하고 나왔어요...
    케바케인거 같아요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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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두부파워 2017/11/15 00:40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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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lmarket 2017/11/15 00:42

    "아.. 갑자기 이마가 가렵다.. 긁어도 되나..? 가렵다.."
    "아.. 이 아저씨 발음이 좀 부정확하다.. 방금 뭐라그랬지..? 뭐..? 뭐가 된다고..?"
    "아.. 옆구리가 가렵다.. 못 참겠다.. 긁자.. 아.. 긁느라 아저씨가 뭐라 하는지 못 들었다.."
    "아무것도 안 보인다.. 당연하지 눈을 감았으니까.. 눈앞이 캄캄하다.. 이게 내 군생활인가..?"
    "시벌 대체 언제 끝나지..?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언제 끝나..? 지겹다.."
    "코가 간질간질하다.. 긁자.. 아까 옆구리도 긁었으니 상관없다.. 아.. 시원하다.."
    "아직도 안 끝났다.. 얼마나 더 이러고 있어야하나.. 재미없다.. 걍 눈 뜨자."
    리얼타임 생생후기 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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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mIuna 2017/11/15 0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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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블링v 2017/11/1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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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몰라잉 2017/11/15 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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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이 2017/11/15 00:52

    꿀잠 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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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햇살 2017/11/15 00:52

    이런거 위험하다고 주변에 누구 전문가 없을때하지말라는 조언과 괴담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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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일을부탁해 2017/11/15 0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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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여명 2017/11/15 01:01

    저는 남자인데
    어떤 옛날 여인이 나오네요.
    인현왕후 같습니다.
    하얀 버선에 생전 처음보는 검은 신발을 신고 있네요.
    한복은 파란색 계통을 입고 있어요.
    거참. 기분이 묘하네요.
    왜. 인현왕후 일까요.
    믿지는 않지만, 뭔가 인현왕후가 저랑 인연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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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랄염병하네 2017/11/15 01:07

    ㅜㅜ 저는 무서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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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리 2017/11/15 01:10

    전 안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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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스는눅우꺼 2017/11/15 01:18

    살짝 겁나네요
    어설픈최면에  깨지못할수도 있단말을  어디선가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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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맥좋다고 2017/11/15 01:22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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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는컴게 2017/11/15 01:35

    꿀잠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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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엌 2017/11/15 01:47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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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초양 2017/11/15 01:53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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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해수 2017/11/15 01:59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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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야뚜레쥬르 2017/11/15 02:00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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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DO 2017/11/15 02:16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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