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때문에 싸운 딜러

청국장을 좋아하는 취향을 반영해서 추천 드림.

어우.... 명치에 몇 연타를 먹인거야..... 죽겠다 원딜 오지게 넣어버렸네ㅋㅋㅋㅋㅋ
외모를 이용한 인신공격이 칭찬받을만한 언행은 아니지만
자기만의 상식을 고집스럽게 주장하면서 초면에 ㅅㅂㅅㅂ 거린 여성이 먼저 도발을 했으니
욕 처먹을 각오는 해야 했던 상황

좋게 말했으면 좋게 끝났을수도 있는데
괜히 선빵 날리고 역카운터 제대로 맞았네요

좋게 말하면 아 조심하겟습니다 죄송합니다..반응나올걸
딜넣다 개극딜맞네 ㄷㄷ

언어딜량이 미터계 뚫는군요!! ... = ㅅ = !

딜미터기 터지고도 남네;

덩치녀가 당근 욕먹을만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인신공격으로 잡은거라 사이다에는 약간 부족...

여성분, 어쩌겠어요? 좋은 경험했다 치고 열심히 뭐든 해서 임산부 딱지 떼시길 간절히 빕니다.

남자가 너무 착하게 말했네

남자분 혀에 풀템 맞추셨네

오 이게 말로만듣던 임신공격인가

그만!!!;;;; 이미 죽은 적이야;;;

청국장이 무슨 죄여 ~~ 맛있고 건강에 좋은 청국장 ^^

저 글 당사자만 유머일듯

청국장냄새 생각만해도 침고이는데 그게 역겹다니..
된장도 안먹나

왜인지.. 콜로세움이 열릴것같다...

여자가 이상하긴 한데 인신공격은 좀... 생긴대로 논다니....

와 딜러가 진짜 dil도 잘넣네..
어떻게 저렇게 말이 술술나오지

원 출처는 여기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140732

내일 점심청국장먹어야지

여자가 먼저 X발이라고 욕을 해대서 옹호해줄 생각은 없지만
청국장 싫어하면 정말 그 냄새 지독해요.
그래도 남의집에서 왈가왈부할건 아니고.
다만 예쁘면 맘씨 곱고.
생긴대로 논다느니 하는 말은 진짜 아닌것 같네요.
제 지인도 교통사고로...
죽다 살아나서 병원살면서 살 엄청 쪘는데..
그건 뭐..자기가 그렇게 만들고 싶어서 만든갓도 아닌데.
가끔 자기관리 못 했다는 식의 말들로 상처받는거 보면 제가 다 맘 아파요.
그런 편견은 여기서는 안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아휴... 진짜... 글쓴분 너무하시네....
쨉을 연타로 날린것도 아니고 어퍼컷을 연타로 날렸으니...

ㅈㄴ멋있다 ㅋㅋㄱㄱㄱ

저 글에서는 맘이쁜분들이 얼굴도 예쁘다고했지
예쁜사람이 맘도이쁘다고 하진 않았는데...

청국장 못먹는 사람은 냄새 엄청 역겹게 느껴지긴 해요
그래도 여자가 공손하게 부탁해야할판에 저따구로 말하니 딜 넣을 사람한테 넣은듯

냄새난다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짜증나는데...
관심받고 싶은 넘인가보다..재수없는 깐돌이 스타일이랄까??

싸우자고 하는데 싸워야지 좋게 나와야 좋게 나가지 아우

받아랏!! 임신공격!!!

웃으면 안되는데
사발로 드실거같은데가 너무 웃김ㅜㅜㅜㅋㅋㅋㅋㅋ

아주 진한 청국장 먹고싶다

요즘은 임신공격하면 IQ추적 안들어오나ㄷㄷㄷ

생긴대로 논다고 한 건 오버지만
나도 저 상황이면 저랬을 거 같아서;;;ㅋ

청국장을 왜 싫어하지...? 그 맛있는걸?

청국장 듬뿍 넣고 돼지고기 큼직하게 썰어서 두부랑 잔뜩 넣고  물 자박하게 끓여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 겨울철엔 아주 보약임

정육점에가셔서 육사시미 힘줄있는 부분좀 조금 사서 된장국에 넣어서 드셔보세요
진짜 개꿀맛 오우 따봉~!!
(차돌박이 넣은거보단 훨 맛남)

A한테 당하고 B한테 미러링하는게 잘못된거지
A한테 받은 그대로 돌려주는 미러링이야 뭐 문제될거 없다고 봅니다 ㅋㅋ

"실례지만 제가 청국장을 싫어해서 냄새가 많이 역하게 느껴지네요. 다음부터는 집에서 청국장은 자제해주시면 안될까요?"
하는 식으로 조금만 공손하게 말했어도
예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하고 넘어갔을수도 있는 일인데...
욕먹을짓을 사서 하네요 ㅉㅉ...

다 좋은데
생긴대로 논다
맘이 예쁘면 얼굴도 예쁘다(=얼굴이 안 예쁘면 맘이 안 예쁘다)
이런 사족은 왜 다는건지 ㅋㅋㅋ
이건 불편러네 선비네 할게 아니라
그저 웃어넘기고 별 거리낌 안 가지는 분들이 둔감한거라고 생각합니당^.^
물론 저 이웃 여자는 잘못했다고 생각함(먼저 육두문자 쓴게 제일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