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수사기법(?)인 주리틀기
저런 고문을 쓰는 경우는 이미 다 뽀록난거 마무리 자백용or
이미 너를 범인으로 만들려고 할때 쓰는 것으로
사실 허벅지가 아니라 정강이를 조여서 고통을 주는 방식이었으며,
명나라를 다녀 온 한명회가 직접 배워와서 명나라 방식의 육각기둥이 아닌
사각이나 삼각기둥 목봉으로 그 고통을 더욱 심하게 느끼도록 개량한 당대 최첨단 고성능 고문이었다.
물론 후대에 가서는 그냥 둥근 모양의 목봉도 일반적으로 많이 쓰였다.
그리고 달금질로 알려져 있는 달근질 또한 한명회가 직접 명나라로부터 도입해 온 당대의 최신기술로서
한민족의 슬기와 지혜가 넘치도록 더욱 업그레이드를 하여
사람의 민감한 신경이 모여있는 발바닥을 지지게 개량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렇듯이 우리 조상들은 분명 중국의 영향을 받았으나
단순한 모방이 아닌 탐구심과 연구를 통한 개량으로 독자적인 경지를 이뤄내 온 것이다.
아... 그러니까
이미 범인인거 증거 다 확보해서 맛 좀 봐라! 하는 케이스랑
니가 범인이건 아니건 별로 안 중요해. 넌 지금부터 범이ㄴ이야. 하는 케이스구나?
존댓말 교육기를 대령하라!
Minchearster
2025/01/31 00:55
아... 그러니까
이미 범인인거 증거 다 확보해서 맛 좀 봐라! 하는 케이스랑
니가 범인이건 아니건 별로 안 중요해. 넌 지금부터 범이ㄴ이야. 하는 케이스구나?
비바[노바]
2025/01/31 00:55
존댓말 교육기를 대령하라!
연중무휴
2025/01/31 00:57
대조선국 검색엔진인 지글의 모든 파츠를 완성한 게 한명회구나
미르미돈
2025/01/31 00:57
부관참시 당할만 했군
루리웹-7448647357-뉴비
2025/01/31 00:57
고딩때 친구들끼리 장난치다가 허벅지 주리를 틀었다. 아프니까 당장 그만두랜다.
바톤터치하여 정강이 주리를 당했다.
나는 내가 그런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다음놈은 곤장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