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한 '악'이지만 그나마 그 악의 존재가 있어서 간신히 먹고 사는 약자들과 빈민들이 수두룩할 경우
악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다짜고짜 그냥 그 악을 부숴버려도 되는 것인가?
물론 우리의 흉뮬은 고뇌하고 죄책감을 느끼기는 하더라도 주저나 망설임 그딴 거 없이 악을 때려부순다.
https://cohabe.com/sisa/429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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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위해 엄마도 죽였는데 저런 걸로 고뇌하면 안 되지
크리스마스 숙제가 들렸다 간 동네는 다 개판나던데 사실 얘가 나쁜놈 맞죠?
시체 수집가는 악 덕분에 살 수 있는 무수한 약자가 있는거 신경도 안쓰지.
추종자들은 신경 쓰지만.
살아가는 것 자체가 '악'이라 말한다 해도. 악을 벌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근데 진짜 나이트런은 대사 가독성이 진짜 개판이다 예나 지금이나 느끼는 건데...
퍼펙트 시즈
2025/01/31 01:01
크리스마스 숙제가 들렸다 간 동네는 다 개판나던데 사실 얘가 나쁜놈 맞죠?
꾸웨히히
2025/01/31 01:05
네 나쁜년 맞긴해요
근데 쟤보다 더 나쁘고 악랄하고 더러운놈들이 있어서 그놈들 잡으려면 쟤가 있어야되요
寿司侍
2025/01/31 01:01
정의를 위해 엄마도 죽였는데 저런 걸로 고뇌하면 안 되지
환마열차포
2025/01/31 01:01
시체 수집가는 악 덕분에 살 수 있는 무수한 약자가 있는거 신경도 안쓰지.
추종자들은 신경 쓰지만.
사격중지
2025/01/31 01:04
헨슨 앞에선 쟤네가 무슨말을 지껄여도 입바른 소리긴 하지
얗얗
2025/01/31 01:04
'행복을 줄테니 있다가 박살나다오' 인줄 알았는데(아님)
곰방냥
2025/01/31 01:04
악이 저거 악이다 하고 정의로운 척 하니 웃습긴함
꾸웨히히
2025/01/31 01:05
앤은 정의롭긴하지, 정의를 위해서 수단방법 안가리는 러키 루인이라 문제지...
꾸웨히히
2025/01/31 01:04
루인이 악랄한게 약자들 뒤에 암약해서 세력 불리는거 존나 잘함
근데 약자들 신경 안쓰는 마나랑 앤같은 타입한텐 줘털림
ideality
2025/01/31 01:04
살아가는 것 자체가 '악'이라 말한다 해도. 악을 벌하지 않을 수는 없다.
메가톤 마카롱
2025/01/31 01:04
근데 진짜 나이트런은 대사 가독성이 진짜 개판이다 예나 지금이나 느끼는 건데...
분쇄쿠키
2025/01/31 01:05
저렇게 해야 죽여도 되는 악이 또다시 태어나니까
캬루
2025/01/31 01:05
무슨얘긴진 모르겠지만 프레이편은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