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렇게 다리 빤히 쳐다보시는거 다 티나거든요?"
"아니야, 중요한 고찰 중이야."
"그 '고찰'이란게 '100kg 체중을 버티기 위한 동체 역학과 허벅지 둘레에 대한 고찰'이라고 하실꺼죠?"
"몸무게에 자격지심있어?"
"당장 어제 그 '고찰'을 위한 자료가 필요하다며 제 허벅지 둘레 재갔잖아요!!!"
"그야 당연히 좋아하는 여자의 모든 걸 알고싶은게 남자의 마음이지."
"윽...!!"
"으으...또 그렇게 말하시긴...넘어가는 저도 바보같지만...!"
"....앞으로는 제가 재서 알려드릴테니깐, 그냥 물어보세요..."
(유우카의 포동포동 지방가득 허벅지가 매력인걸)
"쉬운 여자...."
"속마음이나 대사나 둘 다 제가 화내도 되는 내용이거든요?!"
"에휴..."
"그래서 오늘의 '고찰'은 뭔데요?"
"세미나 애들 옷입은거 보니깐 유우카, 너 빼고 전부 스타킹 신었더라고."
"역시 너는 허벅지가 너무 두꺼워서 못입는거지?"
"아 진짜 쫌!!!!!"
-------
갑자기 생각나서 확인해봤는데 세미나 멤버 중에서 스타킹 안신은게 유우카 뿐이라 적어보는 간단 괴문서
생각해보니 그러네
유우카를 담기엔 스타킹이란 그릇이 너무 작았다
깡지르
2025/01/30 23:57
생각해보니 그러네
유우카를 담기엔 스타킹이란 그릇이 너무 작았다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2025/01/30 23:59
일부러 스타킹 신기고 스타킹 쫙쫙 찢는 연출 및 분위기를 낼때는 최적화 허벅지라고 생각해요
H_YUI
2025/01/30 23:58
야한일 하려고 벗으려고 할때마다 찢어져 버려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