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있으니까,
청문회에 주리같은거 꼭 필요하겠습니다.
주리를 틀어버리고 싶네요.
제대로 대답할때까지요.
대답회피, 책임회피, 은폐 오지네요.
아,, 김장수씨,,,
다 필요없고!!!! 그러니까, 누가 미군하고, 통영함 막았냐니까!!!!!!!!!!
누가 생명포기각서까지 쓰고, 내려온 민감잠수사 500명 막았냐고!!!!!!
그냥 심심해서, 막진 않았을거 아냐!!!!!
누가 그걸 지시했으니까, 막았을거 아냐!!!!
그거 막으라고 지시한게 누구냐고!!!
이사람이 한때 꼿꼿장수라는 애칭으로 응원을 받았죠 원래 저런 인간이였는지 아니면 권력을 맛보고 변한건지는 모르겠지만..후자라면 참 무서울 정도네요
꼿꼿은 무슨.... 쿨내가 아니라 지린내..
김기춘이가 자식이나 뭐 그런걸로 협박햇겠죠.
김기춘에 대한 방송보니 그 협박에서 자유롭긴 쉽지않을것같더군요.
고문하는데 그건 사람의 소리가 아니었다. ㅠㅠㅠ
아마 그들은 우리보다 더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테니 아는자가 더 무서운법이죠.
당시에 조중동이 꼿꼿장수라고 띄운건..
반대로 노통을 비롯한 나머지 인사들은 마치 북한한테 굽신거리기라도 했다는 대비되는 프레임을 짜기 위해서였을뿐..저 인간이 강직하다거나 하는 근거는 그 전후로도 전혀 없습니다..제2차 남북정상회담의 의미를 종북으로 덮어씌우고 퇴색시키기위해 그중 한넘을 띄운겁니다..
NSC에 군대갔다온 사람이 거의 없는데 누가 막았을까요?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