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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자고 일어나면 가슴이 커져있었음 좋겠다




샤워할때마다 드는 생각

전 너무 평면이라.... 걱정이 되네요.. 제 역할이라도 할 수 있는건가 싶네요 이렇게 생겨가지고는... ㅎㅎㅎㅎ
댓글
  • 아리아케 2017/11/13 19:56

    제 가슴 쫌만 떼가셨음 좋겠다....
    전 겨울에도 땀띠나고 그래요...
    하도 컴플렉스라 축소수술 상담받았었는데 2천이라기에 포기했네요.... 다 쳐져서 이쁘지도 않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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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생길거예요 2017/11/13 19:56

    가슴커지는 마사지 효과있던데요 근데 엄청 오래해야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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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M두더지 2017/11/13 19:59

    형... 왜그래...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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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는나의별 2017/11/13 20:07

    닉과 제목이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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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리왕김코난 2017/11/13 20:25

    충분한 수면과 운동을... 성장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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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흐하햐 2017/11/13 20:48

    다 짝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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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οw 2017/11/13 20:50

    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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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파월 2017/11/13 20:56

    남잔데요..
    제꺼좀 가져가세요..........ㅠㅠㅠ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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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ㅈ이 2017/11/13 21:03

    후후... 가슴보다 뱃살이 더 많이 나온 건 어떻습니까... 양치할 때, 치약이 가슴이 아니라 배에 떨어진다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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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직사관 2017/11/13 21:05


    그 모습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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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임 2017/11/13 21:11


    꿈은 이루어ㅈ..
    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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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오렌지 2017/11/13 21:12

    아니다!!!
    남편에게 사랑 받으려고 가슴이 필요한 게 아니야!
    이건 여성으로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 것뿐!
    (그 아름다움의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르므로 패쓰)
    제 남자는 빈유 취향이라 저를 만났습니다.
    당시 15세였고 저는 당연히 더 성장할 거라 믿었지만
    그것은 그저 소망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어언 1n년이 흐른 지금....
    제 남자는 "보톡스, 필러, 제모, 가벼운 성형은 해도 돼. 근데 가슴은 안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65F컵이 되어보고 싶습니다ㅡㅡ!!
    사랑 받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지극히 개인의 욕망인 것입니다 ㅂㄷㅂㄷ
    나도 가슴 뚫린 니트 그거 입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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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키니야미안 2017/11/13 21:24

    겨울엔 ㅃㅂㄹ가 참 따뜻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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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지기 2017/11/13 21:30

    집에서도 간단히 운동하면 커진대요~!
    https://www.youtube.com/watch?v=L3cXc2DlM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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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엾다 2017/11/13 21:40

    마사지따위 열심히 해봤자 살있는사람이나 모이는거임...
    저는.... 상체에 살이 하나도 없어요... 님들아... 모을.. 살이..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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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k 2017/11/13 23:2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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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ar* 2017/11/13 23:28

    가엾....힘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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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집딸 2017/11/14 00:20

    차 타고 안전띠 하면 맨날 목까지 올라가요.
    키가 작아서 그런거갰죠??
    저 아기들 안전띠 추가하면 안그러갰죠????
    라고 말하는 이유는
    옆자리에 누굴 태우거나 제가 타면 너무 민멍해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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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수가게 2017/11/14 05:32

    야한 상상 많이 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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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지않아 2017/11/14 05:34


    ㅇ엉엉엉 저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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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수가게 2017/11/14 05:35

    살이 없어도요.. 헬스클럽에 있는 버터플라이 같은 헬스기구 이용하면 가슴근육이 발달하면서 좀더 튀어나오게 돼요
    그 상태에서 살이 좀 붙으면 훨씬 커보여요
    남자들 가슴 커보이는 사람들이 그런 원리!
    헬스 했을때 단단하게 튀어나왔지만 헬스 쉬면, 살 붙어서 여성 ㅅㄱ 비슷하게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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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아저씨 2017/11/14 05:43

    백퍼센트 유전입니다.
    안타깝지만 수술밖에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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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ONIK 2017/11/14 06:24

    차라리 하체에 투자하는게 어떠신가요
    가슴은 뭔가 흐흣 사랑스럽다 이런게 있긴한데
    엉덩이 이쁘고 그러면 우오아아아아악! 하고 거부할 겨를도 없이
    원초적으로 끌어당기는는 느낌?
    왜 인간은 본래 직립보행 전에 서로의 궁딩이를 봐와서
    본능적으로 하체에 끌린다잖아요
    전 그 반대 체형이고 저도 어릴적엔
    가슴이 무조건 최곤줄 알고 자부심갖아했던 흑역사가 있는데..
    (가슴을 엉덩이로 옮길수도 없고 흑....ㅠ)
    지금 미국에 있다보니 정말 여러번 충격먹어봄
    뭐 이리 다들 궁디가 빵빵하고 이쁜지 ㅠㅠ
    그 분들 대부분 가슴이 크지않았어요 평면도 많았고
    옷빨도 장난아니더라구요
    반대로 가슴만크고 하체가 1자면 옷빨 흉측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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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이엄마 2017/11/14 06:47

    가슴이크다고 좋은거아닙니다 살찌면가슴이랑 팔부터찌는여잔데 마동석도아니고ㅠ가슴크고 팔만굵으니 흉해요 결국은 75g컵까지 왔는데 c라도됐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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