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리소스로, 강화학습으로, O1과 같은 동급 모델을 만들수 있다?'
이 지점이 중요한 거임
그러니까 지금 상업화가 시작되고,
투자자들이 보기에는 '우리가 투자하는 막대한 자금이 과잉 투자는 아니있는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거지
그래도 투자가 멈출 일은 없을 거지만...
다시 핵심을 요약하자면 '투자'를 통해서 기술 격차를 유지할 수 있을 거라 믿은 게 핵심임.
그런데 기술격차가 없단 게 드러나고, 금방 따라잡히고, 적은 비용의 모델이 계속 튀어나오면?
과연 이게 상업화에 유리할까?
그리고 투자 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까?
이런 지점에서 쇼크가 온거임
그래서 현 시점에 '기술 젹차'가 없단 걸 보여주는 게, 중국의 딥시크인데...
과연 이 기술 격차를 만들어내기 위한 AI 기업들의 다음 수가
무엇일지 관심이 가는 지점이긴 함.
O3은 기술격차가 존재하는 모델인데, 이건 아직 연구자들만 쓰는 극히 제한된 모델에 고비용이고...
PC2
2025/01/27 13:16
ai관련해서 미국으로만 돈이 쏠리는 상황에서 뭔가뭔가한게 튀어나온거지
루안네츠
2025/01/27 13:18
오픈 AI는 O3을 가지고 있긴 한데...
이것도 금방 따라잡히는 게 아닌가 싶긴 함
루리웹-7535510426
2025/01/27 13:18
그나마 AI관련으로 버티던 시장이
어찌 되려나..ㄷㄷㄷ
루안네츠
2025/01/27 13:19
'막대한 리소스가 필요할 수밖에 없는 무언가'를 보여주긴 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