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흔한 브론즈 채팅.jpg

이게 유머게시판?

닉값이니 이해해주자.

아 제발요 왜그래요

근데 트타 노래부르는거 졸귀긴함

나는 골드 아래 라고 생각함... 확실히 브론즈들은 뭔가 다르긴하지

브1에서 골1 까지 왔다갔다 해봤는데
브4이하는 확실히 좀...

브4는 그냥 게임이 재밋어서 하는거지

무슨 소리
욕은 물론 패드립ㄷ도 날라오고
다들 진지하게 함

게임 이해도 자체가 없는경우가 많음
어떤스킬이 무슨 효과를 내는지도, 어떻게 연계되는지도 자세히 모르고 알려하지도 않더라

재능은 둘째치고 생각을 안하는게 문제같은데...
알피지랑 똑같이 상대보다 레벨이 낮거나 피가 적거나 템차이가 나거나
상대가 지고있는데 갑자기 들이댄다거나 하면 뻔한건데..

재능보단 마음가짐? 원인을 자기한테서 안찾거나 찾아도 그걸 나아지게 할 생각은안하고 자신의 한계로여김

근데 여기서 강의나 친구한테 배워가면서라도 한다거나 롤과 관련된 피지컬적인부분이나 생각하는 스킬이 축적되있거나 사실 재능은 꽤 있다거나 하면 저 마인드로도 그거보다 나은 티어긴하겠지 ㅇㅇ

진지하게 해도 게임이 재밌으니까 하는거 아니양?? 즐겜을 한다는게 아니라 재밌어서 진지하게 한다는거

슈파 브4일수도있지 브5일수도있지 지금은 골드5라고 브5도 열심히하면 골드갈수있어!

ㄹㅇ... 파괴전차 나왔을때 파괴전차 가렌, 파괴전차 올라프같은거 하더라고

일겜만 하느라 브실골 다 만나는데 전에 브5 아지르가 상대가 다가오니까 우물쭈물하다가 점멸부터 쓰더라

브5 0점 갔다가 실버로 탈출한 유접니다.
질문 받습니다

실버에서 브4로 떨어진 유저입니다. 어떻게 이런대에서 살아 올라 갔어요?

원래 내려갈 생각 없었는데, 계속 연달아 져서 브1->브4 까지 강등되고나서는 그냥 놀다보니 브5 0점 도착했구요.
거기서 놀다가, 아 여긴 초큼 아닌거 같아서 다이아 친구한테 진짜 혼자서 씹을 챔피언 하나 갈쳐 달래서 트린다미어 하라고 하길래 탑 트린 올공 으로 잡고 브1까지 쉽게 올렸네요.
브론즈라서 그런지, 대회에서 많이 나오는 픽들, 승률 좋은 픽들 위주로만 해서 비주류 챔피언 나오면 대처가 약한게 특징이에염.
브1 에서는 탑/정글 판테온 잡고 초반 두라인 깬다는 생각으로 갱만 가서 실버 정착 했네요.
어차피 브4로 떨어졌는데 점수 신경 쓰지마시구 한채피언만 집중적으로 파보세요.
특히 비주류 챔피언 같은거 추천합니다.

아니면 정말 혼자서 씹어 먹을 수 있는 챔피언으로 해야됩니당.
그 당시에는 미드라이너 중에서 하라고 했었는데, 지금도 별반 다를껀 없지만 그당시 손가락은 지금보다 더 심각해서 미드라이너는 힘들더라고요. 가운데라 정글 견제가 이빠이라

다리랑 같은 팀인데?

다리가 같은 팀이니까 문제지 누가 탑이야

서로 ㅌ 선탑이요 치다가 시작되서 투탑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