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새끼들 이쁘다해주셔서 너무좋아요ㅠㅠ 고맙습니다
꼬맹이가 처음데리고왔을때 많이 아팠었어요
진드기에 척추가안좋아서 꼬리도못올리고 힘을못주니 똥도잘못내보내서 배맛사지해주고 하루에 몇번씩 면봉에 따뜻한물 뭍혀서 똥을빼줬다는ㅠ
그러더니 설사까지... 똥을 질질흘리고다녀서 지나가는길에 항상 똥으로 고속도로를 만들고다녔어요 거기에 눈도아파서 병원에서 잘못하면 잘안보일수도있다는 겁까지주고..
데리고와서 두어달은 항문에 막혀있는 똥빼주고 설사닦으러쫒아다니고 매일 귀에약넣고 눈에안약넣고 주사기로 분유먹이고 온갖 검사에 그럴때마다 이왕우리집에온거 혹시 무지개다리건너게되더라도 치료라도 실컷 받다보내고싶은맘에 병원비로 생활비가ㅠㅠ 지금은 장수예약해논 상태예요 자기키우라고 일부러 아픈척한거라는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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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병원에있을때
똥쌀때 저렇게 꼬리를 들어줬어야했어요 뒷모습은 우리언니 꼬맹이의 집사는 사실 언니예요 처음꼬맹이를발견한것도 품은것도 집에데려오자한것도 어니ㅎ
병원에 입원해있을때 간호사가 링겔바늘 뺄려고 바늘위에 붙여놓은 테이프를떼다가 아기가 살이너무약해서(지금생각해도 빡침) 테이프랑 살이랑 같이떨어졌다며... 세바늘꿔맸는데 그요금은받지않겠다는 말을하더라구요 그말이 어찌나화나던지 병원아까웠으면 애초에 입원치료시키지도않았을텐데 하는말이 고작 저따위ㅠㅠ 세바늘꿔매니깐 다리의 절반이상이더라구요 얼마나 화나고 속상하던지
그뒤에 퇴원하고 상태가또안좋아져서 다른병원에 입원시키고 이젠 거기로다녀요
혀내밀고 숙면중인 터줏대감
꼬맹이는 뭘하든 전투적이예요 밥먹고 난뒤라 배가 뽈록
옷처음입힌날
영혼이 로그아웃한 날이죠
터줏대감이랑
이거 5개월전 사진이예요 저렇게작던 아이가지금은 덩치가 비슷하다는거
저 조그만한것이 뭔지 궁금은하지만 가까이가자니 겁나니깐 훔쳐나보자
고생이 많으셨어요 이제 주인님들과 꽃길만 걸으시길!!~~~~~
묘생역전 시리즈 완전 좋아요~
터줏대감이랑도 잘 어울리게 됐나봐요! 나이쓰~
기왕 13장을 올렸으니 20장을 채우는게 어떤가 핫산!!
죄송하온뎅...3탄도 나오나요??(간절)